송태섭의 취미공간

SES 출신의 슈가 인터넷 검색어 1위에 올라 있다.

그것도 도박으로?? 궁금증을 참지 못한채 낱낱이 파헤쳐 보겠다.

SES 걸그룹 출신 슈 (본명 : 유수영) 이 도박자금으로 수억원을 빌리고서 갚지 않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올해 6월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에서 2명으로 부터 각각 3억 5천만원, 2억 5천만원 을 빌리고는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해당 카지노는 내국인의 입장이 불가 하나, 슈는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어 출입이 가능했다고 한다.

슈 " 지인과 휴식을 위해 찾은 호텔에서 우연히 카지노에 가게 됐다. 믿어주실지 모르지만 영주권을 가진 사람은 국내에서 카지노 업장에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도 당시 처음 알았을 정도로 도박, 카지노 등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태였다. 호기심에 처음으로 방문했다" 며 해명했다.

또, " 도박 룰도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큰 돈을 잃어 빚을 지게 됐고, 높은 이자를 갚지 못해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 고 했다.

마지막으로 슈는 " 사랑하는 유진이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의심 받는 것을 보고, 실명을 밝히기로 마음 먹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고 전했다.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해 스크린으로 다시 돌안온 슈가 이런일이 있었을 줄이야..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쌍둥이 엄마로서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참으로 아쉬운 일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상황 잘 처리 하시고, 많이 반성하셔야 할듯..

쌍둥이 엄마로서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