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오버워치 대규모 업데이트 추천시스템 & 그룹시스템에 대해 앞서 포스팅 했는데 오늘은 리메이크 된 시메트라를 분석 해 보겠습니다.

 

영웅들의 역할이 돌격, 공격, 수비의 세단계로 축소 됬습니다.

시메트라도 이번 리메이크로 인해 공격 대열에 함유 하게 되었습니다.

 

리메이크된 시메트라 스킬입니다.

 

 

이전 시메트라에 비해 굉장히 난해하고 복잡해 보이는 스킬입니다. 궁극기 스킬 또한 바뀐 모습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시메트라 리메이크 플레이 영상.

 

 

스킬의 변화는 복잡해 보였으나, 플레이 해보니 간단한 조작력을 필요로 하였습니다. 다만, 이전의 방벽날리기로 약간의 회피성을 보였다면, 리메이크 시메트라는 방벽이 없으므로 순간이동기를 잘 사용해서 회피 해야 됩니다.

 

주 공격기인 광자 발사기는 기존의 따라가는 유도식에서 일직선 광선으로 바뀌었기에 감각을 키우셔야 합니다.

 

감시 포탑은 투척식이며 총6개에서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3개로 줄었습니다. 투척식이기 때문에 기존에 시메트라가 갈 수 없는 지형까지도 포탑을 던져서 설치가 가능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궁극기 스킬이었던 순간 이동기 또한 E스킬로 체인지 되었고, 기존에 시메트라가 가는 동선에 설치해야했던 순간 이동기를 위쪽에도 설치가 가능하기에 높은 곳까지도 이동 가능하게 되었으며, 쿨타임은 12초로 변경 되었습니다. 순간이동기를 사용시 F키로 이동 가능합니다.

 

 

 

 

새로운 궁극기인 Q스킬 광자 방벽은 맵 전체를 막아버리는 거대한 방벽을 설치하는 스킬입니다.

광자 방벽의 체력은 5,000이며, 지속 시간은 12초입니다. 허나, 단점은 방벽을 통해 적군의 출입이 가능하기에 시간이 촉박할때 원거리 딜러를 막는 역할을 추후 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그동안, 수비인지 공격인지 애매모호했던 시메트라의 리메이크가 반갑게 다가오는 1인입니다.

순간이동기의 활용성, 투척 포탑의 활용성, 궁극기 스킬 광자 방벽까지 역시나 매력있는 캐릭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오버워치는 팀원 화합의 게임입니다. 추천기능 까지 생겼으니 서로 양보하며 즐거운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

오버워치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 졌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는 오버워치 추천기능 그룹 찾기 시스템 입니다.

 

먼저 오버워치 추천기능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나면 추천할 팀원을 선택해 달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이 추천 시스템은 기존의 롤 게임과는 다르게 세명까지 추천할 수 있습니다.

추천할 시 경험치가 추가로 지급 되며, 추천을 받게되면 숫자가 1 ~5까지 레벨업 하는 시스템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각각 레벨업 함에 따른 보상은 상자가 주어진다고 하며, 비록 5레벨이지만 5업까지 하기에는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추천 작업이 불가능하며, 12시간 이내에 똑같은 유저에게 추천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추천렙이 높은 유저는 그만큼, 클린하며 매너 있는 게임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아직은 보상으로 상자가 주어지지만 차후에 그 보상의 수위는 높아질거라 기대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추천은 세명까지이며, 추천을 하게 되면 추가로 경험치를 지급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이 됩니다.

 

추천시스템으로 인해서 오버워치의 클린한 게임을 기대하며,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경쟁전서 던지는 플레이, 마구잡이식 조합 상관없이 하는 플레이들이 조금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천을 받게 되면 숫자 1이라고 적힌 테두리의 색깔이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색깔 단위는 아직 공개 안됬으며, 2레벨도 아직 나오지 않는 상태로 보아서 추천 레벨을 올리기에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룹찾기 시스템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당히 인상적인 시스템입니다. 친구찾기에 등록되 있는 친구들 뿐만 아니라, 내가 직접 그룹을 운영할수 가 있습니다.

내가 직접 그룹을 구성하여, 원하는 파티 구성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도와주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룹찾기의 장점은 역시 2-2-2 처럼 내가 원하는 직업군의 팀원들과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며, 트롤 파티를 만나지 않게 되어 저 재미나게 오버워치를 할 수 있는 기대감을 고취 시키고 있습니다.

 

그 외에 패치 상황.

 

프로필 보여주기 설정이 off로 되어 있습니다. 유저의 편의에 따라 프로필 보여주기 설정을 on / off로 자유롭게 설정 하기가 가능해 졌습니다.

시메트라 영웅이리메이크  되었는데 테섭에서는 아주 만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메트라 영웅은 리메이크 관계로 일주일간 사용 할 수 없습니다.

그 다음 영웅은 토르비온으로 어떤식으로 발전될지, 너프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이상 오버워치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평이었습니다.^^

 

 

 

 

오버워치 영웅중 굉장한 매력을 자랑하는 지원영웅 모이라

 

모이라 배경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명 : 모이라 오디오런 48살. 나이에 비해 굉장한 동안을 자랑해주시는 모이라님...

출신 : 아일랜드 더블린

소속: 탈론, 블랙워치(과거)

 

모이라는 왼손을 써서 생체 에너지를 내보내 아군을 치료합니다. 오른손으로는 원거리 무기를 발사하는데, 이 광선은 적의 생명력을 떨어뜨리고, 대신 모이라를 치유하며 생체 에너지를 채워줍니다.

회복량: 초당 20 ~ 80

피해량 : 초당 50

흡혈량 : 초당 약 31 ~ 33

회복최대거리 : 15m

공격최대거리 : 20m

치명 타 판정 : 없음

 

모이라 킬 영상.

 

 

 

오버워치의 중간기에 등장한 이 매력적인 영웅은 지원영웅으로 판정하고 있습니다. 허나 그 데미지나 적에게 피해를 주는 생체구슬은 적을 혼비백산 시킬수 있으며 빠른거리를 순간이동 하는 소멸로서 치고 빠지기가 가능한 영웅중 하나입니다.

이는 트레이서의 순간이동과 같은 원리나 6초라는 재사용 대기 시간을 가지고 있기에 빠른 판단력과 센스가 필요시 됩니다.

 

모이라 궁극기 융화 영상.

 

 

융화 Q궁극기 스킬이며, 모이라가 정신을 집중하며 광선을 쏩니다. 그 광선을 아군이 맞으면 치유가 되며, 방벽을 통과해서 적에겐 피해를 줍니다. 지속시간은 8초이며, 아군에게 회복력은 초당 140, 적군에게 공격력은 초당 70을 줄 수 있습니다.

 

모이라는 힐러중 최초로 겐지를 잡을 수 있습니다. 모이라의 생체 손아귀는 겐지의 튕겨내기 또한 무시합니다.

리퍼의 사거리는 10m, 모이라의 생체 손아귀의 사거리는 최대 21m 이기에 리퍼의 기습시 소멸로서 사거리를 벌려주신 다음에 난타전이 들어가게 되면, 모이라 승리의 확률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반대로, 모이라는 원거리, 고화력 영웅에 취약합니다. 대표적으로 파라나 맥크리 위도우 등에게는 소멸을 잘 이용하고 아군의 방패를 잘 활용해야만 대응이 가능 합니다.

 

마지막으로 궁합적인 면에서 볼때, 모이라는 힐략이 높은 편이지만 좌클릭의 힐 사거리가 길지 않고, 생체구슬로 원거리 힐지원을 하려해도 겐지나 트레이서 파라 같은 이리저리 움직여야 하는 기동성이 뛰어난 영웅들의 힐지원이 쉽지 않은 편입니다. 라인하르트 자리야 로드호그 등의 기동성은 떨어지지만 잘 버텨줄 수 있는 돌격군 영웅들과의 궁합이 좋은 편입니다.

 

모이라 총평.

오버워치 모든 캐릭이 잘 만 활용한다면 100% 다 좋은 캐릭입니다. 허나 모이라는 딜적인 면에서 선두에서서 소멸로서 적을 흔들어 주는 한편 힐케어까지 가능한 영웅이기에 정말로 매력있습니다. 생체구슬 활용, 소멸 활용 이 어느정도 이상 되신 유저분들은 킬과 힐 두개의 재미를 한 캐릭으로 맛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이상 오버워치 지원 영웅 모이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

 

 

오버워치 둠피스트 잘하는 법과 활용법.

 

 

오늘은 맨주먹으로 전장을 누비는 둠피스트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맨주먹이나 그 파괴력은 상상 이상이며, 적을 한방에 제압 기절시킬 수도 있습니다.

 

먼저 둠피스트 배경을 보자면, 둠피스트는 인공신체학으로 끌어올린 탁월한 기동성으로 최전선을 책임지는 강력한 투사입니다. 둠피스트는 철권포로 원거리에 피해를 주며, 지면을 강타해 적을 공중으로 띄워 균형을 무너뜨리거나, 로켓 펀치로 싸움에 뛰어 들 수 있습니다.

적들이 한 곳에 모여 있다면 시야 밖으로 뛰어 올랐다가 대지로 강하게 내리꽂는 파멸의 일격을 가합니다. 난이도 별세개입니다.

 

둠피스트 궁극기 파멸의 일격 영상.

 

 

둠피스트 공격 스킬.

 

철권포 : 주먹의 마디에서 근거리 산탄포를 발사합니다. 탄환의 시간은 조금 지나면 자동으로 하나씩 재장전됩니다.

지진강타 : 앞으로 지면을 강타하며, 전방에 있는 적들을 자기 쪽으로 끌어옵니다.

라이징어퍼컷 : 전방에 있는 적에게 어퍼컷을 날려 공중으로 띄웁니다.

로켓펀치 : 힘을 모은뒤, 앞으로 돌진하고 적을 가격하여 뒤로 밀쳐냅니다. 벽에 부딪친 적은 추가 피해를 입습니다.

파멸의 일격(궁극기) : 하늘로 솟구친 후 떨어지면서, 강한 일격을 날립니다.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Q스킬

최선의 방어는(패시브) : 스킬로 적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개인용 보호막이 일시적으로 생성됩니다.

 

 

일단 상성상 불리한 영웅들은 둠피스트 이상의 사정거리나 근거리 화력을 가진 영웅들입니다. 특히, 솔져,맥크리,리퍼 상대로 불리하다는 평가입니다. 원거리인 파라나 위도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솔져는 사정거리의 격차가 너무나도 압도적인데다 이동기를 써도 자체 기동성이 준수한 솔저와의 거리를 좁히기 쉽지가 않습니다. 맥크리 역시 마찬가지로 사정거리에서 열세인데다가 최고급 CC기인 섬광탄이 매우 치명적입니다. 리퍼는 스킬이 아닌 평타의 지속 화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화력 자체는 밀리지 않으나 스킬의 쿨타임이 존재하는 둠피스트가 근접 전에서 훨씬 불리한 편입니다.

 

둠피스트 총평 : 난이도 별세개이나 체감은 그 이상인듯 합니다. 둠피스트 잘하기 위해선 넚은 시야 확보와 센스, 로켓펀치 스킬로 인한 예측샷이 골고루 겸비되어야 할 것 입니다. 그랜드마스터 티어 이상에서 종종 라이징 어퍼컷 + 지진강타 스킬로 인해 힐러들을 클리어 해주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허나 그 정도 실력이 아니라면 라인 방패 뒤에서 로켓펀치 예측샷을 통한 탱커 제압, 혹 자리아 방벽이 주어졌을때 때리고 빠지기만 충분히 연습이 되더라도 재미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영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 둠피스트 스킬 활용법과 잘하는 방법 이였습니다.

 

 

 

 

 

오버워치 브리기테 잘하는법 과 활용법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송태섭입니다.

오늘은 아주아주 오랜만에 오버워치 브리기테 영웅에 대해서 써볼려고 합니다.

 

브리기테 - 탱, 딜러, 지원 영웅도 아닌, 이도저도 아니지만 요즘 이 영웅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먼저 블리자도 홈페이지를 통한 브리기테를 살펴보면 브리기테가 토르비온의 딸이라고 합니다. 토르비온의 자녀들 중 가장 먼저 기계공학에 관심을 가졌으며, 유년시절부터 토르비온의 작업장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합니다. 재능 또한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닮아있었으며, 토르비온은 공격 무기와 관련하여 전문가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으나, 딸인 브리기테는 방어 관련 장비와 시스템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합니다.

 

아버지인 토르비온의 친구인 라인하르트와의 인연도 있었기 때문에 오버워치의 전장을 누빌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브리기테는 로켓 도리깨라는 무기를 사용합니다. 라인하르트의 방패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좌시프트를 통해 도리깨가 쭈욱 늘어나기에 적을 밀쳐 낙사를 시킬수도 있습니다. 루시우의 밀쳐내기랑 비슷한 스킬이기에 잘 활용하신다면 힘들이지 않고 적을 잡아낼 수 있습니다.

E 스킬은 수리팩으로서 브리기테가 지원 영웅으로 활동 할 수 있게 해주는 스킬입니다. 비록 소량이지만 아군을 치유해주거나 토르비온의 방어구처럼 아군 피가 100% 일시 방어구 역할을 지원해줍니다. 마우스 오른키는 방벽 방패를 펼칩니다. 라인하르트 처럼의 넓은 방패는 아니지만 600의 체력을 가진 방패를 펼침으로서 인해 아군을 보호해주고, 본인 자신을 방어할 수도 있습니다. 방벽은 사용하지 않을시 라인하르트처럼 자동으로 체력이 회복이 됩니다. 이 기술로 인해 사람들이 브리기테가 사기가 아니냐며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방패를 펼치고 있을시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면 방패 밀쳐내기 스킬을 시전함으로서 겐지의 용검이나 라인하르트의 방패, 맥크리의 석양 등 상대방을 기절시키며, 스킬을 끊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투사체의 스킬까지는 방패로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허나, 방패 밀쳐내기 스킬을 잘 활용하신다면, 불사의 브리기테를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브리기테의 궁극기 스킬 Q 집결입니다. 브리기테의 이동 속도가 약간 증가함과 동시에 아군들에게 아주 조금씩 방어구를 제공합니다. 이 방어구는 궁극기 스킬이 끝난 후에도 남아있습니다. 다른 스킬은 다 만족하나, 궁극기 스킬은 개인적으로 그 효과를 만족하진 못하는듯 합니다.

 

브리기테 최종평.

오버워치의 모든 영웅들이 마찬가지로 센스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브리기테의 힐이 아주 소량이기에, 팀원 조합에 있어서, 탱을 한명 빼냐 지원 영웅을 빼냐 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조합에 있어서 지원영웅 두명에 브리기테까지 포함 된다면 방어 능력에 있어서 뚫기 힘든 조합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공격에 있어서 원딜러에 3지원 영웅이라면 그 딜은 극히 작아 질수도 있습니다. 팀 조합을 고려해서 브리기테를 잘만 활용해 주신다면 그 역할은 더욱더 극대화 될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 탱도 아닌 지원형 영웅도 아닌 브리기테에 대한 최종평이였습니다.

 

초반에 잠시 언급하였지만 오버워치는 개인영웅간의 대결이 아닌 팀원 조합 위주의 대결이기에 아무리 본인 혼자가 잘하더라도 그 게임에서 질수도 있습니다. 서로 양보하여 픽을 맞추고 게임 한다면 나 하나가 부족하더라도 팀은 이길수도 있습니다. 서로서로 맞춰가며 재미있는 게임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게임 블로거 송태섭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게임블로거 송태섭입니다.

오늘은 오버워치 한국 캐릭터 송하나의 디바 를 알아보는, 포스팅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영상을 찍으면서, 대박 영상이 나왔습니다.

디바 궁으로 5인을 킬한 대박 영상 부터 보시겠습니다.

 

 

이 통괘함,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보이스에서 나오는 '대박'이라는 말과 함께 최고의 플레이를 먹을수 있었던 디바의 궁입니다. 솜브라의 해킹도 톡톡히 역할을 해줍니다.

물론, 경쟁전이기에 6인의 힘과 단합된 플레이가 받쳐줘야 합니다.

 

자, 그럼 먼저 디바 스토리 를 알아보겠습니다.

 

오버워치의 영웅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캐릭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 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캐릭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명은 송하나 입니다.

송하나의 나이는 19살이며, 직업은 프로게이머, 로봇 조종사입니다.

대한민국에서도 부산에서 활동 하고 있으며,대한민국 육군 기동 기갑부대 소속입니다.

 

D.Va는 원래 프로게이머로서, 지금은 그 실력을 발휘하여 최첨단 로봇을 조종하며 조국을 수호합니다. 20년전 제주 남방 해역 깊은 곳에서 튀어나온 거대한 옴닉 괴물이 대한민국을 공격하게 되고, 대한민국은 그 거인 같은 기계를 가까스로 파도 속으로 돌려보냈지만, 그 과정에서 해안가 도시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는 미래에 다시 닥칠지도 모를 옴닉의 위협에서 도시를 보호하고자 MEKA라 불리는 중장갑 무인 조정 로봇 부대를 창설합니다.

(트랜스 포머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정부의 우려는 기우가 아니였습니다. 심상치 않은 패턴의 공격이 계속 이어지게 되고,

몇 년마다 바닷속에서 괴물이 튀어나와 한반도와 그 주변국을 공격합니다.

옴닉은 전투를 통해 성장했고, 종종 다른 형태를 취하거나 새로운 무기, 혹은 능력을 보유하고 나타나게 됩니다.

매번 전투는 교착 상태에 빠지게 되고, 대한민국은 괴물을 물리치되 파괴 하지는 못합니다.

 

옴닉은 계속 진화하여 결국엔 MEKA의 무인 조정 네트워크를 교란하기 시작했고, 대한민국 국군은 로봇에 조종사를 탐승시킬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황급히 로봇을 찾던 정부는 자국의 프로게이머들에게 눈을 돌리고, 뛰어난 반사신셩과 직감을 지닌 프로게이머가 로봇에 탑재된 최첨단 무기 시스템을 다루기에 적합한 후보라 판단한 것입니다. 최고의 선수들이 선발되었고, 그중에는 세계 챔피언인 D.Va

송하나도 있었습니다. 탁월한 실력을 자랑하는 D.Va는 엄청난 집념으로 승리를 쟁취하며, 상대에게 자비를 보이지 않기로 유명한 선수였다고 합니다.

 

D.Va는 자신이 맡은 새로운 임무 또한 일종의 게임처럼 여기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언제든 출동하여 다른 MEKA 부대원들돠 함께 대담하게 전장에 돌진한다는 스토리입니다.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MEKA와 송하나의 D.Va로 명예감있게 전장을 돌진하시길 바랍니다.

 

 

디바 조작 난이도는 별두개로서, 어려운 조작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바의 로봇에는 강력한 융합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융합포는 재장전이 필요 없는 무기로서, 지속적으로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총을 발사하는 동안에는 디바의 움직임이 느려집니다.

 

부스터 기능이 있기에, 전방을 향해, 공중으로 날아 갈 수 있습니다.

방향을 바꾸거나 적 사이를 지나가며, 적을 밀쳐내며 타격을 줄 수도 있습니다.

방어 매트릭스는 전방에 표적 레이더를 전개하여, 적들의 총알로부터 팀원을 자신을 보호합니다.

 

자폭은 디바 궁극기 스킬로서 로봇에서 탈출하며, 주위의 적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일정시간 지나게 되면, 새로운 로봇을 호출하여 다시 전장에 뛰어 들수 있습니다.

 

디바 플레이 방법.

디바는 로봇의 체력과 송하나의 체력으로 생명이 두개 입니다.

하지만, 송하나의 체력은 약하기에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로 생존율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디바의 역할은 최전방에서 딜을 하며, 부스터로서 적진에 침투, 교란해주는 역할, 그리고 라인 방패가 없을시에 방어 매트릭스로 아군을 안전하게 보호해 줘야 합니다. 게임시에는 쉽게 말해 탱역할로 들어가며, 부스터로 공중을 날 수가 있기에

적 파라와 교전, 적 위도우를 끊어주고, 상대방 궁을 막아주는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따로 에임 연습을 하실 필요가 없으며, 디바 플레이어는 시야를 넓혀서 좌우, 전후방을 잘 살펴주며, 적 궁만 방어 매트릭스로 막아주시더라도 극찬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자, 그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송하나의 D,Va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적진에 들어가 적을 휘저을 준비가 되셨다면, 대한민국의 캐릭터로서 자긍심을 가지시고, 디바를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송태섭입니다.

오늘자로 오버워치 한국 서버에 드디어 신규영웅 오리사가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영웅을 기대하셨던 분들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방어형 영웅 오리사는 라인하르트 만큼이나 그 역할을 해줄수 있을까요?

기대반, 설렘반의 마음으로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아직 경쟁전 플레이에는 오리사는 운영 할 수 없으며, 빠른대전과 아케이드전에서만 오리사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 있습니다.

일주일 후가 되면, 경쟁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시간을 가지고 오리사에 대해 배우고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오리사 소개.

본명 : 오리사, 연령을 1달입니다.

직업 : 수호 로봇

활동 근거지 : 눔바니이며, 소속은 없습니다.

 

지금 아케이드전 게임을 실행하면 이런 광경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모든 플레이어들이 오리사의 등장에 설레는 마음으로 픽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오리사는 어떤 능력을 가졌으며, 어떤 형식으로 플레이를 해야 할까요?

아케이드전 똑같은 영웅 선택으로 해서 10판 정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오리사 아케이드전 플레이 영상.

 

 

처음이라 그런지, 아직 적응이 되지 않은 캐릭이라 그런지 너무 뻑뻑하다고 해야 할까? 걸음걸이부터 느리다는 생각, 탄창을 가는 속도 또한 타 캐릭이 비해 너무 느립니다. 캐릭은 '반신반인' 인듯 한데 네발이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답답합니다.

데미지 또한,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였으며, 방벽은 라인과 마찬가지로 꽤 쓸만합니다.

또, 궁극기 스킬을 썼을때, 그 효과는 본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있는 아군들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역시, 방어형 캐릭으로 나온 오리사 입니다. 아군을 방벽으로 부터 지켜주고, 궁극기 스킬로 아군의 순간 데미지를 높여주는 영웅인듯 합니다.

 

오리사 스토리.

옴닉 사태 이전부터 투입됐던 OR14 '이디나' 보안 로봇은 나이지리아의 거대한 옴니움에서 생산됐다가, 전쟁이 끝난 뒤네는 옴닉 사태에 투입됐던 다른 모델들과 함께 생간이 중지되었습니다. 20년후, 눔바니는 외부 위협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OR14 프로그램을 부활 시켰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OR15 모델은 둠피스트의 공격을 받아 파괴되기 전까지 짧은 시간동안 도시를 지키게 됩니다.

 

둠피스트의 공격 이후, OR15 프로그램은 백지화되었으며, 도시 행정부는 남은 OR15 의 재고를 판매하게 되고, 부품을 구입한 자들 중에는 11살짜리 천재 소녀, 에피 올라델레도 있었습니다. 에피는 로봇공학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며,

아다위 재단의 '영재 지원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열린 사고를 가진 부모님의 허락과 지원 아래, 에피는 지원금의 대부분을 폐기된 OR15 로봇을 구매하는 데 사용하게 됩니다. 에피는 눔바니를 보호할 존재가 필요했고, 업그레이드 된 OR15라면 그 일을 해낼 수 있을거라 믿었습니다.

에피는 로봇을 개조하며, 직점 설계한 인격 코어를 설치하게 됩니다.

 

에피는 눔바니의 새로운 영웅에게 오리사라는 이름을 지어 줍니다.

오리사는 눔바니를 위해 일하면서도 자신에게 최적화된 프로토콜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옴닉인 오리사는 경험 부족으로 가끔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다행히도, 적응에 뛰어난 오리사의 인공지능과 필요할 때마다 직접 개조에 나서는 에피의 의지 아래, 오리사와 에피는 빠짐없이 문제를 바로 잡아 왔습니다.

 

수호자로서 활동을 시작한 만큼, 아직 오리사는 세상과 자신의 기능에 대해 알아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낙천적인 성격인 에피의 도움과 서서히 커져가는 명예감과 의무감으로, 오리사는 무슨 일이 있어도 눔바니와 자신의 창조자를 지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책임감이 강한 친구입니다.

역시, 스토리를 알고 그 캐릭을 이해해야지 애착이 생깁니다.

 

 

사슴벌레를 닮은 전설 스킨을 입혔습니다.

오리사는 팀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며, 최전선에서 보호 방벽으로 팀원들을 보호합니다. 오리사는 원거리에서 공격하며, 스스로 자신의 방어력을 강화하고 중력자 구체를 발사해 적을 느리게 하거나 밀칠수 있으며, 초강력 증폭기를 설치하여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동시에 증폭 시킬수 있습니다.

 

오리사 스킬.

융합 기관포. 마우스 왼쪽 클릭. 전자동 기관포를 연발로 발사합니다.

방어 강화. SHIFT 일정시간 동안 받는 피해가 감소하고, 저지 불가 상태가 됩니다.

꼼짝마. 마우스 오른쪽 클릭. 중력차 구체를 발사하고 격발시켜, 근처의 적을 끌어당기고 느려지게 합니다.

보호 방벽. E 자신과 아군을 적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방벽을 펼칩니다.

초강력 증폭기. 궁극기 Q스킬. 오리사가 시야안에 있는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증폭시킵니다.

 

오리사 플레이 총평.

일단 개인성향에 따라 다를수 있으나, 주로 파라나 솔져 등 스피드 있는 캐릭을 운영했던 저로서는 별로 맞지 않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방어형 캐릭 라인하라트나 자리야 등을 하셨던 플레이어라면, 그 성향이 맞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리사 영웅의 책임 이자 역할은 팀원을 적으로 부터 방벽으로 보호하는 것이며, 방벽뒤에서 상대팀 라인이나 오리사의 방벽을 깨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궁극기 Q 스킬인 초강력 증폭기를 통하여 한 순간이지만,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역할도 수행하기에, 최대한 생존률을 높여서 팀원을 지켜야 합니다.

융합 기관포는 150발이며, 사정없이 바스티온처럼 연사되기에 에임연습은 굳이 할 필요는 없는 캐릭이며, 최전방에서 방벽으로 팀원들을 지켜야 하기에 첫째도 생존, 둘째도 생존에 신경써야 하는 캐릭입니다.

새로운 정보가 업그레이드 되는데로 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오버워치 신규영웅 오리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버워치 지원 영웅인 아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루시우의 힐이 하향됨으로서, 2힐이 정착된 지금 시점에

 

오버워치 - 아나 영웅 은 필수 캐릭입니다.

 

그리고 지원 영웅중 치유량이 단연 독보적인 영웅이기도 합니다.

 

공/수로 만능이다 보니, 난이도는 별세개로 지원영웅 중 가장 어려운 편입니다.

 

아나 소개.

 

본명 : 아나 아마리, 연령 : 60

직업 : 현상금 사냥꾼

활동 근거지 : 이집트, 카이로

소속 : 오버워치

 

다른 지원 영웅인 메르시, 루시우, 젠야타에 비해 난이도는 별세개로 가장 높습니다.

컨트롤이 어려운 만큼, 더욱더 효율적인 캐릭이라 판단할 수 있는데,

 

그럼 어떻게 플레이 해야 아나를 잘 할 수 있을까요?

 

 

그럼, 공략을 알아보기 이전에 아나 스토리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아나는 오버워치 창립 멤버 중 하나로서, 탁월한 전투 능력과 노련함으로 고향과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이들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옴닉 사태가 이집트에 엄청난 타격을 주게 되자, 자원과 병력이 부족했던 이집트 국방부는 최정예 저격수들의 활약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 중엔 이미 세계 최고의 저격수로 이름을 떨치던 아나 아마리도 있었습니다.

사격술, 판단력, 천재성 까지도 인정 받은 그녀는 자연스럽게 오버워치 기동 타격대에

합류하게 되었고, 결국 전쟁을 종결 지었습니다.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아나는 강습 사령관 모리슨(솔져:76)의 부사령관 역할을 수행하며 수년을 복무합니다.

 

조직을 이끄는 책임을 지고 있었음에도 아나는 실전에 직접 나서길 원했으며, 50대까지도 직접 작전을 수행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질 구출 임무 중 "위도우메이커" 로

알려진 탈론 요원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아나는 치명상을 입고, 오른쪽 눈을 잃었으나 죽은 것은 아니였습니다.

아나는 회복 기간 동안 전투가 전부였던 삶의 무게에 괴로워 했고, 점차 확산되는 세상의 분쟁에 관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아나는 고향과 주위의 무고한 이들이 위협받는 걸 방관할 순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아나는 다시 전투에 합류하게 됩니다.

조국을 악의 무리로부터 수호하고, 그 무엇보다 소중한 그녀의 가족과 동료를 지키기 위해....  

 

역시, 그 영웅의 스토리를 알아야 조금 더 애착이 생기는 듯 합니다.

 

 

아나 플레이 영상.

 

 

 

아나 스킬.

 

아나는 생체 소총, 생체 수류탄, 수면총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원거리에서 아군을 치유하거나 강화할 수 있으며, 동시에 적들을 무력화 시킬수 있습니다.

 

생체 소총.

아군은 치유하고, 적에게는 피해를 주는 투사체를 발사합니다.

저격 조준경으로 적중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수면총.

보조 무기인 수면총을 발사하여 적을 잠에 빠뜨립니다.

잠든 적은 피해를 입으면 즉시 깨어납니다.

 

생체 수류탄.

생체 수류탄을 던져 좁은 범위 안의 아군은 치유하고, 적에게는 피해를 줍니다.

생체 수류탄에 적중당한 아군은 잠시 동안 받는 치유 효과가 증폭되며,

적은 잠시 동안 치유 효과를 받을 수 없습니다.

 

나노 강화제 (궁극기 Q스킬).

아군 한 명에게 전투 강화제를 투여하여,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받는 피해를 감소 시킵니다.

 

 

아나 공략법.

 

아나의 스킬은 대략 이렇습니다. 굉장히 간단합니다.

허나, 아나가 메르시, 루시우 등과 다른 점은 아군을 치유할 시, 아군을 생체 소총으로 맞춰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에임 조준 연습이 필요한 캐릭으로 분류가 됩니다.

 

루시우는 광역힐 입니다. 근처에만 있어도 아군은 자연스럽게 생명력이 회복됩니다.

허나, 아나는 단일 힐러. 즉, 한명한명을 생체 소총으로 맞추어서 회복시켜야 되기에

그 힐량은 단연 독보적입니다.

지원 영웅 (힐러) 중 가장 높은 생명 치유력을 가지고 있는 영웅입니다.

 

아나는 지원 영웅으로 분류 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지원만 하는 영웅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경쟁점 점수가 올라갈 수록 아나 고수분들의 플레이어를 볼 수가 있습니다.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상대방이 궁극기 스킬을 썼을때(궁), 수면총으로 적을 잠에 빠뜨려서 궁을 깬다던지, 상대방 지상 공격수 파라를 생체 소총 저격 조준경으로 피해를 줄 시에는 정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또 상대방 탱커를 수면총으로 재우고, 포문을 열 수 있는 역할까지도 할 수 있는 캐릭이기에, 아나 에임 연습과 수면총 연습만 잘 되신다면,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영웅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아나 플레이어분들에게 안타까운 점은 오버워치 이번 패치를 통해 아나가

너프 된다고 합니다.

 

블리자드측 답변입니다.

"아나는 이번 패치에서 가장 큰 변화가 이루어졌고, 여러 테스트, 피드백 및 내부적인 토의를 통해 이번 패치에 진행된 아나의 너프를 살짝 되돌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무기의 데미지 감소도 주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걸로 충분하지 않다면 추가적인 조율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의 패치로 아나의 밸런스를 너무 크게 조정하고 싶진 않았어요."

 

아나 영웅이 워낙 공/수 다방면으로 강하기에 게임의 밸런스를 위한 패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나 잘하는 법은 첫째도 연습, 둘째도 연습인듯 합니다.

 

워낙 영웅 자체가 공/수 다방면으로 강한 캐릭이기에 최대한 생존률을 높이고, 상대 궁을 수면총으로 끊어 주시고, 팀원에게 안정적인 치유를 해주신다면, 아나 플레이어로서의 진정한 진가를 발휘 하실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송태섭입니다.

 

오늘은 막강한 침투를 자랑하는, 적들을 교란, 요리 할수 있는

 

오버워치 - 겐지 를 알아보는 포스팅 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겐지 고수분들 만나면 후덜덜 하죠.

 

 

 

비쥬얼 또한 한 비쥬얼 합니다.

 

야쿠자, 사무라이를 닮은 겐지.

 

본명 : 시마다 겐지, 연령 : 35세

직업 : 모험가

활동 근거지 : 네팔, 샴발리 수도원

소속 : 시마다 일족, 현 오버워치.

 

 

겐지 초보 플레이 영상.

 

 

 

 

겐지 스토리.

 

사이보그인 시마다 겐지는 한때 거부했던 자신의 로봇 육체를 받아들였으며,

그 과정에서 한 차원 더 높은 인간성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마다 닌자 일족 수장의 막내아들인 겐지는 아버지의 특권 속에서 화려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닌자 훈련에서 타고난 재능을 보였고, 또 이를 즐겼던 그였지만 시마다 가문의 불법 사업에 큰 관심이 없던 겐지는 골칫거리로 여겨졌고, 또, 그런 막내 아들을

감싸는 수장을 못마땅해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장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 됬고, 겐지의 형인 한조는 겐지에세 선친의 제국에서 더 큰 역할을 맡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겐지는 이를 거절했고, 한조는 분노하게 됩니다.

 

결국, 두 형제간의 갈등은 격렬한 대결로 귀결되었고, 그 결과 겐지는 거의 죽음 직전에 이르게 됩니다.  ( 한조와 겐지가 형제였군요..)

 

한조는 자신이 동생을 죽였다고 믿었으나, 겐지는 오버워치와 앙겔라 치글러 박사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되었고, 국제 안보군은 시마다 일족과의 전쟁에서 겐지가 보탬이

될 수 있겠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버워치는 거의 죽을 뻔한 겐지에게 새로운 육체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그의

협력을 구했고, 겐지는 길고 복잡한 과정을 통해 사이보그화되어, 더 민첩해졌고,

더 강력한 닌자 기술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살아 있는 무기가 된 겐지는 일족의 범죄 제국을 무너뜨리는 임무에만 매진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겐지는 자신의 모습을 거부하기 시작합니다.

 

몸 속의 기계 부품들이 혐오스러웠고,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결국, 겐지는 자신의 임무가 끝나자마자 오버워치를 떠났고, 삶의 의미를 찾는 긴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수년을 방황하던 그는 마침내 옴닉 수도사인 젠야타를 만나게 됩니다.

 

겐지는 처음엔 젠야타의 지혜를 거부했으나, 자애로운 옴닉 젠야타는 단념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 결국 겐지는 젠야타를 스승으로 맞이했고, 그의 지도 아래 겐지는

반은 로봇, 반은 인간인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자신이 몸은 사이보그지만, 온전히 인간의 영혼을 갖고 있음을 깨닫고, 새로운 육체를

축복이자 자신만의 능력으로 바라보기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 난생처음으로 겐지는 자유로워 졌습니다.

훗 날 자신이 어떤 길을 걷게 될지는 알 수 없었지만..

 

(한조와 형제였는데 형제간의 싸움에서 패하게 되고, 방황하던 차에 스승인 젠야타를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는 그런 내용인것 같습니다.)

 

 

 

겐지는 강력한 수리검을 정확하게 던질 수 있으며, 진보된 기술력으로 만든 일본도로

투사체를 튕겨내거나 질풍참으로 적을 빠르게 베어버릴 수 있습니다.

 

 

 

겐지 스킬.

 

수리검

별 모양의 수리검 3개를 연속으로 던집니다.

수리검 3개를 한꺼번에 부채꼴로 던질 수도 있습니다.

 

튕겨내기

번개처럼 빠르게 검을 휘둘러 자신에게 날아오는 투사체를 적에게 튕겨냅니다.

 

질풍참

바람을 가르며 튀어나가 적을 베고 지나갑니다.

이 기술로 대상을 처치하면, 바로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용검 (궁극기 스킬)

짧은 시간 동안 검을 뽑습니다.

겐지의 검은 근접한 대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줍니다.

 

 

겐지 공략법.

 

겐지는 알다시피, 투사체 속도가 느린 편에 속하지만 정확한 명중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근접에서는 수리검을 부채꼴 모양으로 날려 84의 데미지를 줍니다.

 

어떤 분들은 딜러나 면적이 적은 캐릭터를 타격할 때는, 좌클릭 3연발을 사용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부채꼴 모양으로 우클릭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지상 영웅인 파라가 아닌 이상은, 대부분의 딜러나 힐러들은 어디로 이동할 지 모릅니다. 상대방의 경로를 예측해서 한발한발씩 따라가는 것 보다는 수평방향의 예상경로를 다 커버할 수 있는 우클릭이 훨씬 더 효율적입니다.

 

3연발 좌클릭을 사용하는 경우는 파라와 같이 공중에 있는 적을 타격하거나, 예상되는 경로로 이동하는 적 일시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겐지 플레이어들은 궁극기를 빠르게 채우기 위해, 죽이기 어려운 힐러나 딜러 대신 면적이 넓은 탱커를 타격하여, 궁극기 용검을 활성화 시킨 뒤 이를 사용해

상대팀 딜러나 힐러를 제거합니다.

 

위 방법은 매우 효율적이긴 하나 에임이 따라주지 않으면 힘든 방법입니다.

 

그래서, 보통 적진 한가운데에서 생존하다가, 질풍참으로 다시 본진으로 복귀하는 방법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에임 대신, 무빙 실력을 필요로 합니다.

 

일단, 적진 한가운데서 모든 적들의 어그로가 끌린 상태로 총알 하나하나를 피하거나,

반사하여 킬을 내거나, 시간을 끌은 뒤 질풍참으로 빠져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상대팀 영웅에게 타격을 줄 수 있어 궁각을 만들기 쉽습니다.

 

여기까진, 겐지 플레이 방식이였고, 겐지는 팀원들과의 조합에도 큰 영향을 받는 영웅입니다.

 

혼자서 캐리가 가능하기도 하지만, 윈스턴이나 솔져가 부족한 딜을 채워주고, 아나 또는 메르시가 공버프나 궁극기 또는, 힐을 통해 생존력과 부족한 딜량을 채워줘야지

부족한 부분들을 융합 할 수 있습니다.

 

겐지는 별3개로서, 난이도 최상인 영웅입니다. 보통 3인 섬멸전이나 훈련장에서 많은 연습을 해야지만, 그 능력이 더욱더 빛을 바랄 수 있을듯 합니다.

 

 

이상 오버워치 극상의 영웅 겐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버워치 - 로드호그 공략 입니다.

 

갈고리의 달인, 저팔계를 닮은 돌격, 수비 어느때든 강한 캐릭이죠.

 

실상 로드호그의 갈고리에 한 번 끌리면 엄청난 데미지를 입을 수 있는

 

상대방들이 항상 긴장감을 탈 수 있는 오버워치 역사상 희대의

 

OP 캐릭터, 로드호그 입니다.

 

 

 

본명 : 마코 러틀리지, 연령 : 48

직업 : 집행자, 경호원

활동근거지 : 호주, 쓰레기촌

소속 : 쓰레기들   정크랫과 같은 소속 요원입니다.

 

로드호그 스토리.

 

그는 무자비한 살인마이며, 잔혹함과 파괴적인 성향으로 악명이 자자합니다.

옴닉사태 이후 호주 정부는 조국을 거의 파괴하다시피 한 옴닉들에게 옴니움과 그 주변땅을 내주고 장기간의 평화를 위해 협정을 맺으려고 하였습니다.

 

이 협정으로 호주 내륙에 점점 흩어져 살고 있던 생존주의자와 태양광 발전 종사자들

조용히 홀로 살고 싶었던 수많은 거주민들이 내륙밖으로 추방 당하게 됩니다.

 

집을 잃고 격분한 그와 거주민은 거센 폭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들은 해방전선을 형성하고, 옴니움과 로봇을 공격하여 빼앗긴땅을 되찾으려 합니다

 

폭동은 기세에 더해져 갔고, 결국 이들은 핵융합로를 파괴합니다.

폭발은 시설을 파괴하고, 주변지역을 방사능에 오염시켰으며 수킬로미터 주위를 뒤틀린 고철과 잔해로 바다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는 고향이 황무지로 변하는 대참사를 두눈으로 목격하고 부터 영영 다른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는 가면을 뒤집어 쓴 채, 고물 바이크를 타고 내륙의 부서진 도로위를 달리며 그 환경에 적응해가는, 그 과정에서 그의 인간성은 사라지고 말았죠.

 

그리고. 그의 흔적이 사라지던 날. 그는 잔혹한 살인마가 되고 말았습니다.

 

게임은 역시 스토리가 중요합니다. 스토리를 읽으므로 그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생기게 되는듯 합니다.

 

로드호그 플레이 영상.

 

 

 

 

 

로드호그 스킬.

 

로드호그는 갈고리 사슬로 적을 가까이 끌어당기고, 고철총으로 산산조각 냅니다.

그는 엄청난 피해를 버틸 수 있으며, 짧은 숨 돌리기 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생명력을 회복 할 수 있습니다.

 

고철총.

넓게 퍼지는 고철 파편을 근거리에서 발사합니다.

보조 발사로는 중거리까지 날아가 터지며, 파편을 퍼뜨리는 파편 뭉치를 발사합니다.

 

숨 돌리기.

짧은 시간에 걸쳐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갈고리 사슬.

대상에게 갈고리 사슬을 던집니다.

대상이 갈고리에 걸리면 자신 쪽으로 확 잡아당깁니다.

 

돼재앙.

고철총에 깔대기를 꽂고 고철을 부은 다음, 적들을 밀쳐내는 고철 파편을 일정 시간 동안 퍼붓습니다.

 

 

 

로드호그 콤보 기술 공략법.

 

1. 갈고리로 대상을 끌어당긴다.

 

2. 좌측 또는 우측으로 45도~ 90도 정도의 간격으로 에임을 돌린다.

 

3. 대상이 끌어오는 동안 에임을 돌린 쪽으로 무빙을 한다.

 

4. 다시 정면을 바라보며, 대상에게 총을 쏜다.

   (포인트는 좌클릭 산탄총을 쏘는게 더욱 데미지를 많이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콤보 기술을 사용하면, 자리야에게 300이상 데미지가 들어가며,

기타 300이하 피통을 가진 적들은 원큐에 잡을 수 가 있습니다.

 

로드호그는 굉장히 유동적으로 움직여야 되는것이 관건입니다.

메인 탱커가 없을 때에는 적절하게 탱커의 위치에서 자리를 묵묵히 수행해줘야 하며,

탱커가 있을 때에는 우회하여 딜러나 힐러들을 끊어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로드호그 캐릭이 너무 강한 관계로 또 너프 이야기가 있는데, 문제는 역시 갈고리죠.

하지만, 갈고리가 너프를 당한다고 하더라도 로드호그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리스크는 여전히 없습니다.

 

개방 된 공간에서 여전히 강력한 위력을 뽐낼 것이며, 근접해 오는 적이나 탱커를 카운터 치는 기존의 컨셉은 그대로 유지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갈고리가 너프 되더라도 심혈을 기울여서 타케팅 해주신다면,

여전히 강력한 로드호그를 운영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이상 강력한 OP 탱커 로드호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