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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얼리 출신 이제는 가수가 아닌 배우 박정아가 라디오스타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 날 진행된 녹화에서 박정아는 그룹 쥬얼리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라디오스타 중

박정아는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One more time' 등의 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9년 해체를 선언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그녀는 당시 쥬얼리의 마지막 무대를 후회했다고,

고백해 관심을 끌었다. 그 뿐 아니라 쥬얼리 해체후 "음악 방송을 볼 자신이 없었다"며 tv를 끊은 이유를 설명했다.

 

뮤직 페스티발 중

박정아의 남편인 프로골퍼 전상우에 대한 근황도 화제다.

전상우는 1983년 생이며, 키 180cm 의 근육질 피지컬 몸매를 가졌다.

그는 2004년 KPGA 입회를 통해 프로 골퍼로 데뷔를 했고, 그의 외모 또한 훈훈함으로 인기를 끌었다.

 

SBS 인기가요 중

출산 등의 이유로 2년만에 컴백한 박정아는 공백이 무산할 만큼 이전보다 높아진 음역대를 자랑하며,

이 모든게 '귀인' 덕분이라고 밝혀 그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박정아는 암 판정을 받고 후련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2013년 갑상선 암 수술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지금은 완치가 되 건강한 모습을 방송에서 보여 줄 수 있어 다행이 아닐까 싶다.

 

이제 더 이상 그룹 쥬얼리의 모습을 볼수는 없지만,

박정아의 시원한 사이다 같은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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