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캐릭은 '메르시' 입니다.

오버워치 게임중 없어서는 안될 지원 영웅입니다.

힐러 중에서도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메르시.

특히나 간단한 조작법으로 인해 여성유저분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그럼 메르시에 대해 알아볼까요?

 

 

본명 : 앙겔라 치글러, 연령 37

직업 : 야전 의무장교, 긴급 구조 요원

활동 근거지 : 스위스, 취리히

소속 : 오버워치

 

"영웅은 죽지 않아요."

발키리 슈트 덕에 메르시는 아군을 마치 수호 천사처럼 가까이에서 지킬 수 있습니다. 또한, 카드세우스 지팡이로 아군을 치유, 부활 또는 강화할 수 있습니다.

 

메르시 플레이 영상.

 

 

오버워치 영웅들 중에서 아무래도 조작법이 가장 쉬운 난이도인듯 싶습니다.

 

메르시 스킬.

 

카드세우스 지팡이.

아군에게 연결되는 두 가지 광선 중 하나를 사용합니다.

광선을 계속 유지하면 그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하거나, 아군이 주는 피해를 증가 시킬수 있습니다.

 

카드세우스 블라스터.

보조 무기로 탄알을 발사합니다. 응급 개인 방어용으로 아껴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호천사.

아군에게 빠르게 다가가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상 아군을 향해

날개를 피고 날라갑니다.

 

천사 강림.

발키리 슈트의 추진력을 이용해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낙하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부활.

회복의 힘을 분출하여, 근처의 쓰러진 아군을 약간의 생명력을 지닌 상태로 부활 시킬수 있습니다. (궁극기 Q 스킬입니다.)

 

메르시 Tip.

 

메르시는 후방 지원 영웅 (일명 : 힐러)으로 일단 죽으면 안됩니다.

루시우 같이 광역 힐이 아닌 단일 힐러이기 때문에, 라인 방벽이나 탱커 뒤에서 지원 영웅으로서 우리 팀의 생명력을 유지시켜야 합니다.

 

조작법 난이도는 굉장히 쉬우나, 우리팀의 생명력을 유지하며, 본인 역시 생존해야 하기 때문에, 좌.우, 전.후방 시야를 신경쓰며, 생존해야만 합니다.

필요한 상황에는 카두세우스 블라스터(권총)를 꺼내야 하지만,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게끔 분위기를 이끌어나가야만 합니다.

 

메르시의 궁극기 스킬인 부활로도 게임의 승,패가 좌우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편이 죽었다고 바로 부활을 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 팀원이 몇명 남았는지,

부활로 인해 게임의 판도를 뒤집을 수가 있는지를 판단하여 적재적소에서 궁극기 스킬을 써주셔야 합니다.

메르시의 의무와 책임은 팀을 보호하고, 지키는것입니다.

과도한 권총 사용없이 팀원만 잘 지켜내 주신다면 극찬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상 오버워치 - 지원영웅 메르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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