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조선

 

 연극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대학로 아이돌'이라 불리는 신인배우 문유강이 배우 하정우의

5촌 조카인 것으로 드러났다. 문유강은 하정우의 사촌 누나의 아들로, 이미 연극,뮤지컬 업계에서는

'하정우의 조카' 로 알려져 있다.

 

화보 사진 중

문유강은 올해 5월 연극 '어나더 컨트리' 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이다.

26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 주인공인 토미 저드 역을 맡았으며, 이후 연극

'도리안 그레인의 초상'에도 출연해 매혹적인 외모에 예민한 감각을 지닌 예술가 제이드를 연기했다.

 

화보 사진 중

 

문유강은 지난 10월 하정우, 황보라 등이 소속되 있는 워크하우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하며,

연예계 로얄 패밀리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워크하우스컴퍼니의 대표는 하정우의 동생으로 배우 황보라의 남자친구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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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cm의 큰키에 근육질 피지컬을 자랑해주는 신예배우 문유강.

앞으로의 행보 또한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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