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비욘세' 에일리가 히든싱어에 출연했습니다.

 

가창력 만큼은 갑인 그녀이기에 시작부터 관객들의 환호성이 멈추질 않네요 ㅋ

 

사이다 목소리의 주인공! 휘성이 녹음할 때 가장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가수! 한국의 비욘세! 등등 수식어가 많은 가수입니다.^^

 

 

초반부터 즐기자라는 마인드로 해맑은 미소를 유지한 에일리.

 

라이브 무대를 수천번은 해 봤을터이지만, 통속에서는 에일리 역시 긴장을 많이 하는듯 합니다.

 

아니면, 모창 능력자 분들이 너무나 잘 불러서일까요?? 저 역시도 맞추기가 굉장히 힘들엇다는,,,,,

 

 

미국에서 태어나 노래가 좋아 자신이 부른 노래를 인터넷으로 올려 한국에 있는 기획사로부터 스카웃을 당햇다고 합니다.

 

13살에 노래가 좋아 회사를 차렸다??? 이 대목은 무슨 말인지 잘....

 

암튼 노래 부르기를 너무나 좋아하고, 무대에 올라갈때 긴장이 되지 않는다. 왜냐?? 무대가 좋타는 천상 가수인듯 합니다.

 

 

체중감량 이야기가 나올때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에일리...

 

컴백 준비를 위해 어쩔수 없이 체중 감량에 돌입. 하루에 500칼로리씩만 먹으며 10kg을 감량 했다는데..

 

다이어트를 통해 마른 몸매를 얻었지만, 활동시 자신의 100%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너무 슬펐다면서 눈물을 보이고 맙니다.

 

그래서, 이제는 현재의 모습을 사랑하겠다고 하는 에일리.. 참으로 당당하고 현재의 모습 역시 너무나 멋집니다.^^

 

 

히든싱어 5 역사상 강타 이후로 탈락한 두번째 가수가 되었지만, 끝까지 무대를 즐기며 만들어나가는 에일리.

 

가수 휘성이 모창자들과 콘서트 공연때 같이 노래를 불러서 부러웠다고, 자신의 모창자들도 꼭 부르겠다고 합니다.

 

현 여성 보컬중 가창력 갑인 에일리, 무대를 즐길 줄 아는 가수 에일리, 앞으로도 당신을 쭈~욱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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