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 졌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는 오버워치 추천기능 그룹 찾기 시스템 입니다.

 

먼저 오버워치 추천기능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나면 추천할 팀원을 선택해 달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이 추천 시스템은 기존의 롤 게임과는 다르게 세명까지 추천할 수 있습니다.

추천할 시 경험치가 추가로 지급 되며, 추천을 받게되면 숫자가 1 ~5까지 레벨업 하는 시스템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각각 레벨업 함에 따른 보상은 상자가 주어진다고 하며, 비록 5레벨이지만 5업까지 하기에는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추천 작업이 불가능하며, 12시간 이내에 똑같은 유저에게 추천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추천렙이 높은 유저는 그만큼, 클린하며 매너 있는 게임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아직은 보상으로 상자가 주어지지만 차후에 그 보상의 수위는 높아질거라 기대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추천은 세명까지이며, 추천을 하게 되면 추가로 경험치를 지급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이 됩니다.

 

추천시스템으로 인해서 오버워치의 클린한 게임을 기대하며,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경쟁전서 던지는 플레이, 마구잡이식 조합 상관없이 하는 플레이들이 조금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천을 받게 되면 숫자 1이라고 적힌 테두리의 색깔이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색깔 단위는 아직 공개 안됬으며, 2레벨도 아직 나오지 않는 상태로 보아서 추천 레벨을 올리기에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룹찾기 시스템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당히 인상적인 시스템입니다. 친구찾기에 등록되 있는 친구들 뿐만 아니라, 내가 직접 그룹을 운영할수 가 있습니다.

내가 직접 그룹을 구성하여, 원하는 파티 구성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도와주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룹찾기의 장점은 역시 2-2-2 처럼 내가 원하는 직업군의 팀원들과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며, 트롤 파티를 만나지 않게 되어 저 재미나게 오버워치를 할 수 있는 기대감을 고취 시키고 있습니다.

 

그 외에 패치 상황.

 

프로필 보여주기 설정이 off로 되어 있습니다. 유저의 편의에 따라 프로필 보여주기 설정을 on / off로 자유롭게 설정 하기가 가능해 졌습니다.

시메트라 영웅이리메이크  되었는데 테섭에서는 아주 만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메트라 영웅은 리메이크 관계로 일주일간 사용 할 수 없습니다.

그 다음 영웅은 토르비온으로 어떤식으로 발전될지, 너프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이상 오버워치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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