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중

 

 가수 나비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3일 해피메리드 측은 "나비가 지난 11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한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며" 웨딩 화보를 공개 했습니다. 사진속의 나비는 화사한 미소를 품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비 웨딩화보 중

 

나비 (안지호) 가수

나비는 1986년 3월 22일 서울 출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

2008년 싱글앨범 i luv y 로 데뷔를 했고, '잘 된 일이야' '마음이 다쳐서' '길에서' '다이어리' 등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mbc 'fm4u' 에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에서 당시 예비신랑에 대해 "한살 오빠인데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만났고, 편한 사이로 지냈다. 2년전쯤 불이 튀는 상황이 왔었고, 썸만 타자고 했는데 이렇게 됬다며" 솔직한 근황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맥심 중
맥심 중

 

과거 방송된 jtbc '마녀 사냥' 에서 나비는 "몸매 중 가장 자신있는 부위가 어디냐"는 mc들의 질문에 "가장 자신있는 부위는 가슴" 이라며, "나는 600만원 벌었다고 생각한다" 며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해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이 날 인터뷰를 통해 나비는 "타고난 자연산 가슴"이라며, '초등학교 때 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혔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었습니다.

 

털털함과 솔직함이 매력적인 나비. 평생을 함께할 인연을 만났으니, 행복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노래 꾸준히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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