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SNS 중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이 동성 열애설로 세상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었는데

이번엔 데이트 폭력 으로 검색에 1위에 노출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서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했다.

이는 한서희가 지인에게 보낸 메시지로 정다은의 위협을 폭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중

 

 그는 지인에게 "정다은이 나 죽이려고 하는데 어떡해?" "목 조르면서 "내가 죽여줄께 내 손으로 죽여줄께" 등

섬뜩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면서 한서희는 자신의 고통을 호소하며 "나는 그냥 힘들어서 죽고 싶다 한건데" "살려달라고 나 좀" 등

괴로움을 읍소하고 있는 내용들로 간주된다.

 

 누리꾼들의 걱정을 사고 있는 가운데 해당 계시물은 게재된지 1분만에 삭제됬고,

논란이 일자 한서희 역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마 그냥 별거 아닌거 같아. 손으로 얼굴 감쌌어,

얼굴은 괜찮은데 그냥 머리랑 목이 좀 아픈거 뿐이니 걱정 안해도 되" 라고 전했습니다.

 

정다은 인스타그램 중

 

 이들은 불과 최근까지 '럽스타그램'으로 화제를 모았기에 제기된 데이트 폭력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서희는 2017년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고,

정다은 역시 2016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10개월 형을 선고 받은적 있다.

 

정다은 인스타그램 중

 

한편, 한서희는 정다은과 열애사실을 부인했다가 이를 번복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한서희는 정다은과 짙은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정다은 인스타그램 중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