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1955년 5월 18일생 중국

 

영화 '영웅본색' 과 '와호장룡' 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 주윤발이 최근 홍콩 영자신문 제인스타와 인터뷰에서

전재산 8,096억원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밝혔다.

 

그리고, 자신은 한달에 11만 5,664원으로 생활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지난 17년간 노키아 핸드폰을 사용했으며, 노키아가 핸드폰 생산을 중단하면서 최근에야 스마트폰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옷 역시 할인 매장에서 구매한다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기 위해 옷을 입지 않는다, 편안하면 된다 그거면 충분하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사진출처 연합뉴스 제공 >

 

배우 주윤발은 " 돈은 행복의 원천이 아니다. 내 꿈은 행복하고 평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라며 "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것은 돈을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평화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고 근심 걱정 없이 남은 인생을 살 수 있느냐 하는 것" 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돈에 쫓기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참으로 큰 충격적인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억대가 너무나 큰 돈이지만 무려 8000억 대의 큰돈을..

 

참으로 갑중의 갑의 마인드를 소유하지 않았나 생각해보며,

주윤발이라는 배우가 주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배우 주윤발이 주는 훈훈한 메시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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