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포방터 돈가스집이 제주도 이전 후 첫 영업을 게시한다.

 

서울 서대문구 포방터시장에 위치한 돈가스집 연돈은 ‘골목식당’에 나오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나,

 

매일 새벽부터 줄을 서서 돈가스를 먹으려는 사람들로 인해 근처 주민들의 민원이 늘었고, 결국 제주도에 위치한 백종원의 ‘더본 호텔’ 옆으로 이전을 결심했다.

 

이날 새벽부터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 포방터 돈가스집에 방문하기 위해 줄을 선 인증샷이 올라오며 변함없는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교육방송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서 ‘먹니’로 출연 중인 개그맨 박동근(37)이 ‘하니’ 채연(15)에게 한 발언의 뜻이 알려지자 파장이 커지고 있다.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보니하니’의 과거 라이브 영상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박동근이 채연에게 한 발언이 문제가 된 것이다.

 

시청자들 " 어린이 프로그램 진행자가 업소 용어라니" 분노하였다

'보니하니' 제작진은 "부적절한 언어 사용 죄송" 생방송 마친 후 사과 예고

 

EBS '톡!톡! 보니하니' 측은 11일 한경닷컴에 "대기실에 항상 리스테린이 있었고, MC인 채연씨가 방송 전 리스테린으로 항상 가글을 하고 온다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서는 채연 양에게 장난을 치며 놀리려 한 말이었는데, 문제가 되는 표현인지 몰랐다" 고 해명했다.

 

이 같은 해명에도 시청자, 누리꾼들의 분노가 쉽게 가라앉지 않자, EBS 측은 박동근의 ‘보니하니’ 출연을 정지했다.

특히  EBS가 교육방송이라는 점, 성인 출연자가 미성년자 출연자에게 한 발언이라는 점 등으로 장난으로 치부하기 어렵다는 것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국경제TV

 

 쥬얼리 출신 이제는 가수가 아닌 배우 박정아가 라디오스타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 날 진행된 녹화에서 박정아는 그룹 쥬얼리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라디오스타 중

박정아는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One more time' 등의 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9년 해체를 선언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그녀는 당시 쥬얼리의 마지막 무대를 후회했다고,

고백해 관심을 끌었다. 그 뿐 아니라 쥬얼리 해체후 "음악 방송을 볼 자신이 없었다"며 tv를 끊은 이유를 설명했다.

 

뮤직 페스티발 중

박정아의 남편인 프로골퍼 전상우에 대한 근황도 화제다.

전상우는 1983년 생이며, 키 180cm 의 근육질 피지컬 몸매를 가졌다.

그는 2004년 KPGA 입회를 통해 프로 골퍼로 데뷔를 했고, 그의 외모 또한 훈훈함으로 인기를 끌었다.

 

SBS 인기가요 중

출산 등의 이유로 2년만에 컴백한 박정아는 공백이 무산할 만큼 이전보다 높아진 음역대를 자랑하며,

이 모든게 '귀인' 덕분이라고 밝혀 그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박정아는 암 판정을 받고 후련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2013년 갑상선 암 수술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지금은 완치가 되 건강한 모습을 방송에서 보여 줄 수 있어 다행이 아닐까 싶다.

 

이제 더 이상 그룹 쥬얼리의 모습을 볼수는 없지만,

박정아의 시원한 사이다 같은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길 바란다.

EBS 자이언트 펭 TV

 

 요즘 대세중에 대세인 펭수

제2의 뽀로로를 넘어서 전 세대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펭수 입니다.

 

펭수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타부를 깨는 행동으로 한국의 밀레니어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펭수는 실제 사람이 아님에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될 정도며,

구직 사이트인 인크루트가 조사한 설문에서 BTS를 제치고 최고 인기 인물에 선정 됬습니다.

 

EBS 중

인터넷 동호회인 DC인사이드가 실시한 인기투표 결과, 펭수는 모두 18.6%를 차지,

BTS와 유재석을 누르고 당당히 1위를 기록하며 기함을 토합니다.

 

펭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직접 만나 악수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펭수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기 상어' 캐릭터에 이어 메가히트를 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BS 중

KGC 인삼공사는 펭수를 정관장 모델로 선정해 내년 설 광고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KGC 인삼공사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정관장 브랜드 이미지와 펭수의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고 밝혔습니다.

정관장의 현재 모델은 안성기,김성령,정해인 등 아주 핫한 배우들입니다.

 

펭수는 최근 인기가 치솟으면서, 내년의 가장 주목할만한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헤엄쳐 건너와 EBS 연습생이 됬다는 스토리를 내세우는

펭수는 짧은 기간 목표를 달성합니다.

 

11일 현재 펭수의 유투브 채널(자이언트 펭 TV) 구독자는 126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9월 10만명 남짓이던 것을 고려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구독자가 늘고 있습니다.

 

요즘 카카오톡 채널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모티콘 역시 펭수입니다.

 

EBS 중

 

제2의 뽀로로를 넘어서고 있는 펭수.

독특한 캐릭터로 앞으로의 변신 또한 기대를 해 봅니다.

한국경제 tv 와우넷

 

가수 주현미가 유투버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주현미

출생 : 음력 1961년 9월 27일 (59세)

신체 : 163cm a형

가족 : 배우자 임동신

학력 : 중앙대학교 약학과 졸업

 

유투브 주현미 tv 중

 

가수 주현미는 최근 유투브에 개인 채널 '주현미tv' 를 개설하며 유투브로 변신했다.

 

주현미는 "아이돌이 아닌, 우리 같은 가수들은 설 무대가 없다"며 신곡을 발매해도

알릴 방도가 없고, 사람들이 잘 몰라서 유투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kbs 아침마당 중

 

가수 주현미는 음악인 남편과 아들, 딸 또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1988년 남편과 화촉을 올린 뒤 결혼 30년동안 단 한번도 남편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지 않아 이혼 루머에 휩쓸린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 동안 단 한번도 방송에 공개된 적 없었던 이유에 대해 '남편이 방송 울렁증'이 있어서

나오지 못했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스포츠 조선

 

 연극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대학로 아이돌'이라 불리는 신인배우 문유강이 배우 하정우의

5촌 조카인 것으로 드러났다. 문유강은 하정우의 사촌 누나의 아들로, 이미 연극,뮤지컬 업계에서는

'하정우의 조카' 로 알려져 있다.

 

화보 사진 중

문유강은 올해 5월 연극 '어나더 컨트리' 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이다.

26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 주인공인 토미 저드 역을 맡았으며, 이후 연극

'도리안 그레인의 초상'에도 출연해 매혹적인 외모에 예민한 감각을 지닌 예술가 제이드를 연기했다.

 

화보 사진 중

 

문유강은 지난 10월 하정우, 황보라 등이 소속되 있는 워크하우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하며,

연예계 로얄 패밀리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워크하우스컴퍼니의 대표는 하정우의 동생으로 배우 황보라의 남자친구 이기도 하다.

 

newsis

 

187cm의 큰키에 근육질 피지컬을 자랑해주는 신예배우 문유강.

앞으로의 행보 또한 궁금해진다.

 

 

 배우 한예슬이 오랜만에 발렌티노 행사장에서 근황을 드러냈습니다.

 

osen

 

 한예슬

출생 : 미국

신체 : 168cm 46kg a형

학력 : 세리토스 대학 컴퓨터그래픽학 학사.

데뷔 :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티브이 데일리
스포츠 동아
뉴스엔 미디어

 

오랜만의 근황이지만 모든 옷이든 어떠한 미소든 본인껄로 커버 하는 능력.

연예인의 연예인인듯한 모습입니다.

 

뉴스엔 미디어
행사장 뒤풀이

 

행사가 끝난후 사진을 권하는 모든 이들에게 팬서비스를 다해주고, 뒷풀이까지 즐기고 갔다는

후문이 돌만큼 성격, 외모 뭐하나 나무랄때 없는 한예슬입니다.^^

아침마당 중

 

 가수 이미자(78)가 데뷔 6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이미자가 게스트로 초대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미자는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어느 새 데뷔 60년이 됬다. 한 사람의 인생도 60년을 살면

감회가 남다를 법 하다" 며 소감을 물었고,

이미자는 "팬 여러분들의 은혜 덕분" 이라고 말문을 연 뒤 "다행스럽게도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너무 과분하다" 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연합 뉴스 중

 

이어 이미자는 "50주년이 저의 마지막 공연이라고 생각하고 성대하게 준비를 했었다

어떻게 세월이 흘러 55주년 공연을 할 수 있었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에

60주년 기념 공연을 하게 됬다" 고 전했습니다.

 

이미자는 어쩌면 그렇게 한결같은 목소리를 유지하냐는 질문을 받고, "성량과 호흡은 현저히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무대에 올라간다" 고 설명했습니다.

 

머니투데이 중

 

더불어 목소리를 어떻게 관리하냐는 질문에 "저는 없다. 순수한 목소리를 들려드릴 뿐이다.

수술이나 그런건 전혀 한 적이 없다" 고 답했습니다.

 

이미자 데뷔 60년 소식과 맞물려 그의 첫째 짤인 정재은씨도 메스컴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sbs 중

 

현재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미자의 딸 정재은씨.

 

1999년에 한국에서 활동하기가 점차 여려워지자 일본으로 건너간 정재은은 엔카 가수로 인기를 누뷔던

김연자의 권유로 일본 음반계의 거물 김호식과 만남을 가져 정재은은 일본에서 cheuni 라는 예명으로 데뷔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현재까지 일본에서 엔카가수로 활동중인 정재은으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데뷔하며 일본 레코드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고, 오리콘 차트 엔카부문 연속 1위, 3년 연속 일본 유선대상 유선음악 우수상, 일본 유선방송대상

골드리퀘스트 상 등을 수상하는등 성공적으로 자리메김하며 김연자, 장은숙, 계은숙 등과 함께 일본가요계를 대표하는 한류 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싸이더스 hq 홈페이지

 

 배우 김우빈이 지난 8일 SMTOWN THEATRE에서 3년만의 팬미팅 'Thank you'를 진행했습니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 한 후 투병 생활에 들어갔습니다.

이 후 건강을 회복한 김우빈은 약 2년 6개월만의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이었던 '제40회 청룡영화상' 의 무대 뒷모습부터,

쉬는 동안 짬짬히 촬영했던 일상 사진과 미공개 영상을 최초 공개 했습니다.

 

김우빈은 팬미팅중 "약 3년만에 팬 분들을 만나는 이 순간만을 기다리면서 지냈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따뜻했고, 즐거웠고, 행복했다" 며, "제가 오히려 더 좋은 마음을 많이 받아가는것 같다" 고 이야기 했습니다.

 

싸이더스 hq 홈페이지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는 연상연하 커플로서도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김우빈, 신민아 커플은 과거 패션 브랜드 현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우빈은 1989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신민아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살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5살 차이지만 정말 선남선녀 커플이 따로 없네요.

 

사진 = 지오다노

 

김우빈 비인두암 완치도 역시 화제입니다.

2년 여의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게 되 대중들을 다시 만나게 되었고,

김우빈의 투병생활 중 그 곁을 지켰던, 연인 신민아와의 관계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 지오다노

 

김우빈은 정상 급 스타가 된 뒤에도 "매일 감사 인사를 쓴다고, 힐링도 되는 취미라 좋아한다."

고 말했습니다. 큰 사건을 쓰는게 아니라 '오늘 하루도 아무 일 없이 지나가게 해주셔서 감사한다'는

내용을 적는다 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감히 상상할 수도 없이 많이 아파봤던 김우빈.

'완치 판정을 받고 얼마나 행복했을까?' 감히 한번 생각해 봅니다.

또 연인의 아픔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신민아 역시 장기간 아픔을 옆에서 지켜왔었기에 

그 사랑은 더욱더 단단하게 굳어졌을꺼라 생각합니다.

 

두분의 사랑이 결실 맺기를 바래봅니다.

kbs 1박2일

 

 1박2일 시즌4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시즌 1부터 잔류한 김종민과 큰형 연정훈, 개그맨 문세윤, 배우 김선호, 가수 딘딘, 그리고 막내 라비까지..

1박2일 시즌4는 15%대의 시청률로 출발하며, 원조 '국민예능'의 귀환을 화려하게 알렸습니다.

 

첫방송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이 알아서 여의도 kbs별관으로 찾아오기, 아메리카노 50잔 vs 까메리카노 50잔을 원샷하며 대형 suv를 탈취하기 위한 에피소드 등 기존의 1박2일과는 비슷한 에피소드들로 시작하였는데 새롭게 합류한 뉴페이스들로 인해 재미들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이중에서도 딘딘은 까메리카노를 연속으로 3잔을 연거푸히 마시며, 기존의 가장 강력한 벌칙이었던 까나리 벌칙의 틀을 과감히 깨기도 했었습니다.

 

 

kbs 1박2일 중

 

국가의 중요한 일일때만 여의도 kbs 앞에 현수막이 펼쳐졌지만, 1박2일 시즌4의 복귀에 발맞춰 1박2일 포스터가 방송 첫날 부터 한달간 kbs 앞에 펼쳐져 있다고 합니다.

이런 대목들 부터가 역시 '국민 예능의 귀환'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거 강호동,이수근,김종민을 시작으로 한 포멧에서부터 kbs의 대표 예능으로 자리잡았던 1박2일.

1박2일 시즌4과 과연 그 욕구를 충족시켜 줄수 있을진 아직 미지수이나 시청자의 입장으로서 기대가 큰 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만큼 출연진들의 부담 역시 클것으로 생각 됩니다.

 

'예능 뽀시래기' 라는 수식어를 붙힌 배우 김선호 역시 허당미를 들어내며, 시청률을 극대화 시킨 1등 공신이기도 합니다.

아무런 공통점들이 없는 6명이 만나 앞으로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과연 미지수 이며, 과거의 1박2일 처럼 사건, 사고로 중도에 하차없이 꾸준히 진행하는 시즌4가 되기들 간절히 바래봅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장면들 많이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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