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급 배우로서 또한 연기파 배우로서 종횡무진 했던 강지환이

술이 빛은 한순간의 선택으로 인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 소식을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kbs뉴스 중

배우 강지환이 여성 스태프 성폭행, 성추행 한 혐의가 인정되었지만

재판에서 강지환은 집행 유예를 선고받아 실형은 면했습니다.

 

회사원이었던 그는 우연한 기회에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고,

영화 '배우는 배우다', 드라마 몬스터, 괴물, 죽어도 좋아 등등 다양한 장르에서 명성을 알렸습니다.

저 또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였으나, 순간의 선택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졌네요..

 

배우 강지환은 2019년 7월 9일 오후 자신의 집에서 촬영을 돕던 여성 스태프 2명과 술을 마신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으로 들어가 1명을 성폭행 하고, 다른 한명을 성추행 한 혐의로 사건 당일 경찰에 긴급 체포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달 12일 구속 됬습니다.

검찰은 강지환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 한 바 있습니다.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제작 발표회 중

 

12월 5일 검찰은 강지환에게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사회 봉사 120시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 시간도 받아야되며,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또한 3년간 제한 된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두 건의 공소사실에 대해 한건은 자백하고, 한 건은 피해자가 사건 당시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에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가 부족하다는 취지로 보고 있다" 도 짚었습니다.

 

그러면서 "공판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바라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성범죄 특성상 피해가 온전히 회복된다고 보기 어렵다. 피고인은 합의가 됐다는 점에 그쳐서는 안되고, 피해자들의 상처가 아물기를 생을 다할 때 까지 참회하는것이 맞다" 고 했습니다.

 

sbs드라마 중

 

배우 강지환님 시국이 시국인지라 많이 반성하시고, 참회하시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이상 배우 강지환 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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