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둠피스트 잘하는 법과 활용법.

 

 

오늘은 맨주먹으로 전장을 누비는 둠피스트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맨주먹이나 그 파괴력은 상상 이상이며, 적을 한방에 제압 기절시킬 수도 있습니다.

 

먼저 둠피스트 배경을 보자면, 둠피스트는 인공신체학으로 끌어올린 탁월한 기동성으로 최전선을 책임지는 강력한 투사입니다. 둠피스트는 철권포로 원거리에 피해를 주며, 지면을 강타해 적을 공중으로 띄워 균형을 무너뜨리거나, 로켓 펀치로 싸움에 뛰어 들 수 있습니다.

적들이 한 곳에 모여 있다면 시야 밖으로 뛰어 올랐다가 대지로 강하게 내리꽂는 파멸의 일격을 가합니다. 난이도 별세개입니다.

 

둠피스트 궁극기 파멸의 일격 영상.

 

 

둠피스트 공격 스킬.

 

철권포 : 주먹의 마디에서 근거리 산탄포를 발사합니다. 탄환의 시간은 조금 지나면 자동으로 하나씩 재장전됩니다.

지진강타 : 앞으로 지면을 강타하며, 전방에 있는 적들을 자기 쪽으로 끌어옵니다.

라이징어퍼컷 : 전방에 있는 적에게 어퍼컷을 날려 공중으로 띄웁니다.

로켓펀치 : 힘을 모은뒤, 앞으로 돌진하고 적을 가격하여 뒤로 밀쳐냅니다. 벽에 부딪친 적은 추가 피해를 입습니다.

파멸의 일격(궁극기) : 하늘로 솟구친 후 떨어지면서, 강한 일격을 날립니다.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Q스킬

최선의 방어는(패시브) : 스킬로 적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개인용 보호막이 일시적으로 생성됩니다.

 

 

일단 상성상 불리한 영웅들은 둠피스트 이상의 사정거리나 근거리 화력을 가진 영웅들입니다. 특히, 솔져,맥크리,리퍼 상대로 불리하다는 평가입니다. 원거리인 파라나 위도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솔져는 사정거리의 격차가 너무나도 압도적인데다 이동기를 써도 자체 기동성이 준수한 솔저와의 거리를 좁히기 쉽지가 않습니다. 맥크리 역시 마찬가지로 사정거리에서 열세인데다가 최고급 CC기인 섬광탄이 매우 치명적입니다. 리퍼는 스킬이 아닌 평타의 지속 화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화력 자체는 밀리지 않으나 스킬의 쿨타임이 존재하는 둠피스트가 근접 전에서 훨씬 불리한 편입니다.

 

둠피스트 총평 : 난이도 별세개이나 체감은 그 이상인듯 합니다. 둠피스트 잘하기 위해선 넚은 시야 확보와 센스, 로켓펀치 스킬로 인한 예측샷이 골고루 겸비되어야 할 것 입니다. 그랜드마스터 티어 이상에서 종종 라이징 어퍼컷 + 지진강타 스킬로 인해 힐러들을 클리어 해주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허나 그 정도 실력이 아니라면 라인 방패 뒤에서 로켓펀치 예측샷을 통한 탱커 제압, 혹 자리아 방벽이 주어졌을때 때리고 빠지기만 충분히 연습이 되더라도 재미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영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 둠피스트 스킬 활용법과 잘하는 방법 이였습니다.

 

 

 

 

 

오버워치 브리기테 잘하는법 과 활용법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송태섭입니다.

오늘은 아주아주 오랜만에 오버워치 브리기테 영웅에 대해서 써볼려고 합니다.

 

브리기테 - 탱, 딜러, 지원 영웅도 아닌, 이도저도 아니지만 요즘 이 영웅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먼저 블리자도 홈페이지를 통한 브리기테를 살펴보면 브리기테가 토르비온의 딸이라고 합니다. 토르비온의 자녀들 중 가장 먼저 기계공학에 관심을 가졌으며, 유년시절부터 토르비온의 작업장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합니다. 재능 또한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닮아있었으며, 토르비온은 공격 무기와 관련하여 전문가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으나, 딸인 브리기테는 방어 관련 장비와 시스템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합니다.

 

아버지인 토르비온의 친구인 라인하르트와의 인연도 있었기 때문에 오버워치의 전장을 누빌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브리기테는 로켓 도리깨라는 무기를 사용합니다. 라인하르트의 방패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좌시프트를 통해 도리깨가 쭈욱 늘어나기에 적을 밀쳐 낙사를 시킬수도 있습니다. 루시우의 밀쳐내기랑 비슷한 스킬이기에 잘 활용하신다면 힘들이지 않고 적을 잡아낼 수 있습니다.

E 스킬은 수리팩으로서 브리기테가 지원 영웅으로 활동 할 수 있게 해주는 스킬입니다. 비록 소량이지만 아군을 치유해주거나 토르비온의 방어구처럼 아군 피가 100% 일시 방어구 역할을 지원해줍니다. 마우스 오른키는 방벽 방패를 펼칩니다. 라인하르트 처럼의 넓은 방패는 아니지만 600의 체력을 가진 방패를 펼침으로서 인해 아군을 보호해주고, 본인 자신을 방어할 수도 있습니다. 방벽은 사용하지 않을시 라인하르트처럼 자동으로 체력이 회복이 됩니다. 이 기술로 인해 사람들이 브리기테가 사기가 아니냐며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방패를 펼치고 있을시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면 방패 밀쳐내기 스킬을 시전함으로서 겐지의 용검이나 라인하르트의 방패, 맥크리의 석양 등 상대방을 기절시키며, 스킬을 끊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투사체의 스킬까지는 방패로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허나, 방패 밀쳐내기 스킬을 잘 활용하신다면, 불사의 브리기테를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브리기테의 궁극기 스킬 Q 집결입니다. 브리기테의 이동 속도가 약간 증가함과 동시에 아군들에게 아주 조금씩 방어구를 제공합니다. 이 방어구는 궁극기 스킬이 끝난 후에도 남아있습니다. 다른 스킬은 다 만족하나, 궁극기 스킬은 개인적으로 그 효과를 만족하진 못하는듯 합니다.

 

브리기테 최종평.

오버워치의 모든 영웅들이 마찬가지로 센스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브리기테의 힐이 아주 소량이기에, 팀원 조합에 있어서, 탱을 한명 빼냐 지원 영웅을 빼냐 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조합에 있어서 지원영웅 두명에 브리기테까지 포함 된다면 방어 능력에 있어서 뚫기 힘든 조합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공격에 있어서 원딜러에 3지원 영웅이라면 그 딜은 극히 작아 질수도 있습니다. 팀 조합을 고려해서 브리기테를 잘만 활용해 주신다면 그 역할은 더욱더 극대화 될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 탱도 아닌 지원형 영웅도 아닌 브리기테에 대한 최종평이였습니다.

 

초반에 잠시 언급하였지만 오버워치는 개인영웅간의 대결이 아닌 팀원 조합 위주의 대결이기에 아무리 본인 혼자가 잘하더라도 그 게임에서 질수도 있습니다. 서로 양보하여 픽을 맞추고 게임 한다면 나 하나가 부족하더라도 팀은 이길수도 있습니다. 서로서로 맞춰가며 재미있는 게임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게임 블로거 송태섭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게임블로거 송태섭입니다.

추웠던 겨울이 가고, 벚꽃이 핀 봄이 오고 있습니다.

덩달아 마음도 많이 설레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향수를 그리며, 한때 그라운드를 평정했던 브라질의 호나우지뉴 월베 선수에 대한 포스팅 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계인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호나우지뉴의 플레이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으며,

발재간과 패스능력, 거기다 슛까지 겸비한 그는 정말인지 축구 천재 였습니다.

지금은 그라운드에서 볼순 없지만, 피파3에서 그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호나우지뉴 1980년 3월 21일 생이며, 브라질에서 태어났습니다.

181cm 에 80kg이며 2005년 피파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며, 2006년엔 피파 올해의 선수로 뽑힌 축구계의 레전드 선수입니다.

호나우지뉴의 흑역사는 축구 선수중 가장 못생긴 선수 1위에 뽑혔던 적이였습니다.

지금은 계약 문제로 인해 그라운드에서 볼수는 없지만, 다시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피파온라인3에서 월드베스트 호나우지뉴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라있습니다.

이전에 1,2억 ep에 거래되었던 거완 달리, 생성제한에 걸려있기 때문에 지금은 8억ep에 거래가 되고있습니다. 아마 그 가격은 더 오르지 않을가 싶습니다.

저 역시 너무 비싼 가격에 있는 거니, 없는 거니 다 끌어모아서 겨우 구입했습니다.

 

 

호나우지뉴 구입후 빈털터리가 되었습니다...

 

자 그럼 월드베스트 호나우지뉴를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스탯은 뭐 최상급입니다.

 

월베 1카 20강화후 포지션별 스탯은

CAM - 107 / CF - 106 / LW & RW - 107 로 공격 포지션 만능형입니다.

몸싸움 측면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다른 장점으로 커버 가능하기에, 제가 원하는 최상급의  CAM , CF 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예리한 감아차기, 화려한 개인기, 패스 마스터, 플레이 메이커 등의 히든 또한 괜히 있는게 아닌듯 합니다.

몸놀림 또한 민첩성이 뛰어나 유연하기에 개인기에 특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프리킥시 감아차기 또한 피파3 공격수중 탑3 안에는 들지 않을가 싶습니다.

말 그대로 플레이를 주도하며 승리를 이끌어가는 플레이 메이커 역할입니다.

 

 

선수 성장이라는 좋은 시스템이 생겨서 저는 호나우지뉴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속력, 가속력, 민첩성, 드리블을 성장 시켰습니다.

물론, 플레이 성향에 따라서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성장시킨후 플레이시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였으며 엄청나게 유연한 몸놀림으로 수비수를 따돌리며, 정확한 패스 마스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골결정력 최상급입니다. 연계와 골결정력 능력이 뛰어나 CAM 으로 사용하기에 최적합 하다고 생각합니다. 체감 굉장히 좋으며, 볼컨트롤, 드리블 능력 또한 최상급입니다. 가속력도 빠르기에 중원에서 공잡고 속공 능력도 빠른 편이며, 거기다 중거리슛도 좋은편이라 패스 공간 없으면 스스로도 해결 가능한 선수입니다.

 

단점은 초반에 지적했던, 피지컬 적인 부분과 점프 능력이 낮은 관계로 공중볼 경합에서 살짝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뭐 개인기를 주로 쓰는 플레이어라면, 충분히 커버 할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LW 나 RW 로 기용했을시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체력이 바닥이 남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트레이너를 메디컬 스태프로 스태미나를 주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해 전 CAM 으로 기용해서 사용중입니다.

 

화려한 개인기, 정확한 패스능력 거기다 말도 안되는 프리킥 능력까지를 감안하신다면, 월베 호나우지뉴야 말로 최상급의 선수이지 않을가 싶습니다.

많은 선수들을 써보다 되팔기도 많이 해봤지만, 월베 호나우지뉴는 팬심을 떠나서 피온3 미드필드 고정이 될 선수인듯 싶습니다.

이상 월드베스트 호나우지뉴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크래프트 1의 새로운 버전 공개를 앞두고, 게이머들은 설레는 마음을 금하지 않을수 없을듯 합니다.

스타크래프트 2는 비록, 흥행에 실패했지만, 이번 여름 스타크래프드 리마인드의 출시를 앞두고 벌써부터 기대감이 증폭 되고 있습니다.

 

 

7080 세대부터 전 연령층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았고, 지금의 프로게이머들을 탄생시켰던 BLIZZAD 의 스타크래프트 입니다.

 

전략 시뮬레이션의 최고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이였으며,

저 역시 게임채널에서 눈을 뗄수 없었던 추억의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역사를 재현하고자, 스타크래프트1의 단점을 조금은 보안한,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1의 기본기에는 충실한 게임으로 재탄생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게임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을듯 합니다.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묘사하였고, 그래픽이 훨씬 더 고급집니다.

위의 사진처럼 전 화면을 한 화면에 담아내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인드로 인해 기존의 스타는 무료화 되었고, 그래픽과 사운드도 강화 시킨다고 하니 저역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 출시예정이고, 게임사양이 높은 편도 아니라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 할 듯 하며, 리마인드를 통해 다시금, e스포츠가 부활하길 바래봅니다.

2017년 3월 마지막주 pc방 온라인 게임 점유율 순위 입니다.

 

 

역시 부동의 1위는 11주 연속 1위자리를 지키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입니다.

29.48%의 점유율로 2위인 오버워치와는 6% 가량의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순위 변화에 15위 링크된 뮤 레전드와 48위에 링크된 바람의 나라가 새롭게 순위에 오른 변화가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열풍을 몰고 온 주역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인드의 주인공인 스타크래프트 : 브루드 워 입니다. 단번에 11위 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TOP1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부진을 면하지 못하였던 스타크래프트 2 또한 12까지 오른 수치입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인드가 과거의 영광을 되 찾을수 있을지는 시간 문제인 듯 합니다.

 

이상, 2017년 3월 마지막주 온라인 게임 순위였으며, 블로거 송태섭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게임블로거 송태섭입니다.

오늘은 오버워치 한국 캐릭터 송하나의 디바 를 알아보는, 포스팅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영상을 찍으면서, 대박 영상이 나왔습니다.

디바 궁으로 5인을 킬한 대박 영상 부터 보시겠습니다.

 

 

이 통괘함,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보이스에서 나오는 '대박'이라는 말과 함께 최고의 플레이를 먹을수 있었던 디바의 궁입니다. 솜브라의 해킹도 톡톡히 역할을 해줍니다.

물론, 경쟁전이기에 6인의 힘과 단합된 플레이가 받쳐줘야 합니다.

 

자, 그럼 먼저 디바 스토리 를 알아보겠습니다.

 

오버워치의 영웅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캐릭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 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캐릭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명은 송하나 입니다.

송하나의 나이는 19살이며, 직업은 프로게이머, 로봇 조종사입니다.

대한민국에서도 부산에서 활동 하고 있으며,대한민국 육군 기동 기갑부대 소속입니다.

 

D.Va는 원래 프로게이머로서, 지금은 그 실력을 발휘하여 최첨단 로봇을 조종하며 조국을 수호합니다. 20년전 제주 남방 해역 깊은 곳에서 튀어나온 거대한 옴닉 괴물이 대한민국을 공격하게 되고, 대한민국은 그 거인 같은 기계를 가까스로 파도 속으로 돌려보냈지만, 그 과정에서 해안가 도시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는 미래에 다시 닥칠지도 모를 옴닉의 위협에서 도시를 보호하고자 MEKA라 불리는 중장갑 무인 조정 로봇 부대를 창설합니다.

(트랜스 포머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정부의 우려는 기우가 아니였습니다. 심상치 않은 패턴의 공격이 계속 이어지게 되고,

몇 년마다 바닷속에서 괴물이 튀어나와 한반도와 그 주변국을 공격합니다.

옴닉은 전투를 통해 성장했고, 종종 다른 형태를 취하거나 새로운 무기, 혹은 능력을 보유하고 나타나게 됩니다.

매번 전투는 교착 상태에 빠지게 되고, 대한민국은 괴물을 물리치되 파괴 하지는 못합니다.

 

옴닉은 계속 진화하여 결국엔 MEKA의 무인 조정 네트워크를 교란하기 시작했고, 대한민국 국군은 로봇에 조종사를 탐승시킬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황급히 로봇을 찾던 정부는 자국의 프로게이머들에게 눈을 돌리고, 뛰어난 반사신셩과 직감을 지닌 프로게이머가 로봇에 탑재된 최첨단 무기 시스템을 다루기에 적합한 후보라 판단한 것입니다. 최고의 선수들이 선발되었고, 그중에는 세계 챔피언인 D.Va

송하나도 있었습니다. 탁월한 실력을 자랑하는 D.Va는 엄청난 집념으로 승리를 쟁취하며, 상대에게 자비를 보이지 않기로 유명한 선수였다고 합니다.

 

D.Va는 자신이 맡은 새로운 임무 또한 일종의 게임처럼 여기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언제든 출동하여 다른 MEKA 부대원들돠 함께 대담하게 전장에 돌진한다는 스토리입니다.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MEKA와 송하나의 D.Va로 명예감있게 전장을 돌진하시길 바랍니다.

 

 

디바 조작 난이도는 별두개로서, 어려운 조작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바의 로봇에는 강력한 융합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융합포는 재장전이 필요 없는 무기로서, 지속적으로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총을 발사하는 동안에는 디바의 움직임이 느려집니다.

 

부스터 기능이 있기에, 전방을 향해, 공중으로 날아 갈 수 있습니다.

방향을 바꾸거나 적 사이를 지나가며, 적을 밀쳐내며 타격을 줄 수도 있습니다.

방어 매트릭스는 전방에 표적 레이더를 전개하여, 적들의 총알로부터 팀원을 자신을 보호합니다.

 

자폭은 디바 궁극기 스킬로서 로봇에서 탈출하며, 주위의 적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일정시간 지나게 되면, 새로운 로봇을 호출하여 다시 전장에 뛰어 들수 있습니다.

 

디바 플레이 방법.

디바는 로봇의 체력과 송하나의 체력으로 생명이 두개 입니다.

하지만, 송하나의 체력은 약하기에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로 생존율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디바의 역할은 최전방에서 딜을 하며, 부스터로서 적진에 침투, 교란해주는 역할, 그리고 라인 방패가 없을시에 방어 매트릭스로 아군을 안전하게 보호해 줘야 합니다. 게임시에는 쉽게 말해 탱역할로 들어가며, 부스터로 공중을 날 수가 있기에

적 파라와 교전, 적 위도우를 끊어주고, 상대방 궁을 막아주는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따로 에임 연습을 하실 필요가 없으며, 디바 플레이어는 시야를 넓혀서 좌우, 전후방을 잘 살펴주며, 적 궁만 방어 매트릭스로 막아주시더라도 극찬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자, 그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송하나의 D,Va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적진에 들어가 적을 휘저을 준비가 되셨다면, 대한민국의 캐릭터로서 자긍심을 가지시고, 디바를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중심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선수 T.크로스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도에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서 엘리트 코스를 거쳐왔습니다. 2014년도 레알로 이적후 초반에 부진을 면하지 못하였지만 지금은 레알 1군의 중원 미드필더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백넘버 8번을 달고 있는 토니 크로스.

월드 베스트 토니 크로스를 사용, 후기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토니 크로스 (Toni Kroos)

1990년 1월 4일 생이며, 독일에서 태어 났습니다.

182cm에 78kg이며, 현재 레알마드리드 MF 미드필더로 활약중입니다.

동생인 펠릭스 크로스 또한, 현 FC 유니온 베를린 소속 축구 선수이며, 형보다는 조금은 뒤쳐진 실력으로 같은 포지션인 미드필더로 활약중입니다.

 

피파온라인3 상에서 토니 크로스는 월드 베스트로 뽑힌 선수이지만, 가격은 스탯에 비해 엄청 저렴한 편입니다.

 

 

토니 크로스 1강 카드가 5천만원 선에서 거래가 되고있으며, 3카 또한 2억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 월드베스트 선수 치고는 굉장히 저렴히 평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대비 놀라운 스탯과 지칠줄 모르는 체력, 중,장거리 패싱에서의 정확도나 빠르기, 중원에서의 경기 템포조율 능력까지 거기다 양발잡이라는 히든까지 이렇게 좋은 선수가 가격은 정말 착하게 책정이 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달려있는 히든스탯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얼리 크로서, 롱슛 테이커, 테크니컬 드라이버, 플레이 메이커 등을 비롯해 총 6가지를 보유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양발을 자유롭게 사용 할수 있으며, 스탯같은 경우에는 패스, 시야, 반응속도, 중거리슛 등 전체적으로 평중화되게 높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미 보다는 공미로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빠르고 예술적인 패스 능력으로 인해 경기의 흐름을 주도합니다.

위치 선정 또한 뛰어나기에 경기 점유율을 높여주는데 특화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어디선가 갑자기 튀어나와 정확하고 빨랫줄 같은 중거리슛 또한 최상급입니다.

 

단점으로 꼽을수 있는 부분은 고질적인 스피드 부분입니다. 패스 위주 플레이를 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단점은 커버 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예전에는 3천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었지만, 그나마 조금 오른 가격입니다.

왠만한 시즌선수 5강에 부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레알마드리드 팀을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미드필더로 카카, 사비 알론소, 토니 크로스 등을 두고 고민하실 겁니다.

세선수 다 기용해서 써 보았는데, 10카카 선수도 가격대비 착한 가격이며, 스탯 또한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몸싸움이 필요한 중원에서 몸싸움이 너무 밀리는 관계로 패스했으며, 사비 알론소는 토니 크로스보다는 유연하게 느껴지며, 몸놀림 또한 부드럽습니다. 그러나 위치선정 능력이나, 중거리 슛에서 토니 크로스 보다는 조금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전 토니 크로스 월드베스트를 선택 기용중입니다.

 

월드베스트 선수로서, 너무나 착한 가격으로 책정되있는 토니 크로스 가격 낮다고 무시하시면 오산입니다. 중원 미드필더로서 굉장히 좋은 스탯을 가졌으며, 막상 사용해 보신면 반하실겁니다.

 

월베 토니 크로스 플레이 영상.

월베 토니 크로스 총평.

중원에서의 몸싸움과 공중볼 경합에도 뒤쳐지지 않는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패스 능력 또한 뛰어나기에, S패스, W패스 다 잘 먹힙니다.

택배 크로스 라는 별명도 있듯이,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크로스 또한 일품이며, 양발을 사용한다는 강점과 중거리 슛 능력으로 골도 잘 넣어주고, 골 상황도 잘 만들어 줍니다. 속력은 낮은 편이나 게임 메이커로서 게임을 전반적으로 조율해주고. 게임을 리드해 나갑니다.

위 영상에서 보듯이 골 스틸도 잘해주며, 아무튼 전 매우 만족합니다.

착한 가격의 월드베스트이지만, 가격대비가 아닌 정말로 만족할만한 스탯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상 T.크로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송태섭입니다.

오늘자로 오버워치 한국 서버에 드디어 신규영웅 오리사가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영웅을 기대하셨던 분들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방어형 영웅 오리사는 라인하르트 만큼이나 그 역할을 해줄수 있을까요?

기대반, 설렘반의 마음으로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아직 경쟁전 플레이에는 오리사는 운영 할 수 없으며, 빠른대전과 아케이드전에서만 오리사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 있습니다.

일주일 후가 되면, 경쟁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시간을 가지고 오리사에 대해 배우고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오리사 소개.

본명 : 오리사, 연령을 1달입니다.

직업 : 수호 로봇

활동 근거지 : 눔바니이며, 소속은 없습니다.

 

지금 아케이드전 게임을 실행하면 이런 광경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모든 플레이어들이 오리사의 등장에 설레는 마음으로 픽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오리사는 어떤 능력을 가졌으며, 어떤 형식으로 플레이를 해야 할까요?

아케이드전 똑같은 영웅 선택으로 해서 10판 정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오리사 아케이드전 플레이 영상.

 

 

처음이라 그런지, 아직 적응이 되지 않은 캐릭이라 그런지 너무 뻑뻑하다고 해야 할까? 걸음걸이부터 느리다는 생각, 탄창을 가는 속도 또한 타 캐릭이 비해 너무 느립니다. 캐릭은 '반신반인' 인듯 한데 네발이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답답합니다.

데미지 또한,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였으며, 방벽은 라인과 마찬가지로 꽤 쓸만합니다.

또, 궁극기 스킬을 썼을때, 그 효과는 본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있는 아군들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역시, 방어형 캐릭으로 나온 오리사 입니다. 아군을 방벽으로 부터 지켜주고, 궁극기 스킬로 아군의 순간 데미지를 높여주는 영웅인듯 합니다.

 

오리사 스토리.

옴닉 사태 이전부터 투입됐던 OR14 '이디나' 보안 로봇은 나이지리아의 거대한 옴니움에서 생산됐다가, 전쟁이 끝난 뒤네는 옴닉 사태에 투입됐던 다른 모델들과 함께 생간이 중지되었습니다. 20년후, 눔바니는 외부 위협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OR14 프로그램을 부활 시켰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OR15 모델은 둠피스트의 공격을 받아 파괴되기 전까지 짧은 시간동안 도시를 지키게 됩니다.

 

둠피스트의 공격 이후, OR15 프로그램은 백지화되었으며, 도시 행정부는 남은 OR15 의 재고를 판매하게 되고, 부품을 구입한 자들 중에는 11살짜리 천재 소녀, 에피 올라델레도 있었습니다. 에피는 로봇공학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며,

아다위 재단의 '영재 지원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열린 사고를 가진 부모님의 허락과 지원 아래, 에피는 지원금의 대부분을 폐기된 OR15 로봇을 구매하는 데 사용하게 됩니다. 에피는 눔바니를 보호할 존재가 필요했고, 업그레이드 된 OR15라면 그 일을 해낼 수 있을거라 믿었습니다.

에피는 로봇을 개조하며, 직점 설계한 인격 코어를 설치하게 됩니다.

 

에피는 눔바니의 새로운 영웅에게 오리사라는 이름을 지어 줍니다.

오리사는 눔바니를 위해 일하면서도 자신에게 최적화된 프로토콜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옴닉인 오리사는 경험 부족으로 가끔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다행히도, 적응에 뛰어난 오리사의 인공지능과 필요할 때마다 직접 개조에 나서는 에피의 의지 아래, 오리사와 에피는 빠짐없이 문제를 바로 잡아 왔습니다.

 

수호자로서 활동을 시작한 만큼, 아직 오리사는 세상과 자신의 기능에 대해 알아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낙천적인 성격인 에피의 도움과 서서히 커져가는 명예감과 의무감으로, 오리사는 무슨 일이 있어도 눔바니와 자신의 창조자를 지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책임감이 강한 친구입니다.

역시, 스토리를 알고 그 캐릭을 이해해야지 애착이 생깁니다.

 

 

사슴벌레를 닮은 전설 스킨을 입혔습니다.

오리사는 팀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며, 최전선에서 보호 방벽으로 팀원들을 보호합니다. 오리사는 원거리에서 공격하며, 스스로 자신의 방어력을 강화하고 중력자 구체를 발사해 적을 느리게 하거나 밀칠수 있으며, 초강력 증폭기를 설치하여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동시에 증폭 시킬수 있습니다.

 

오리사 스킬.

융합 기관포. 마우스 왼쪽 클릭. 전자동 기관포를 연발로 발사합니다.

방어 강화. SHIFT 일정시간 동안 받는 피해가 감소하고, 저지 불가 상태가 됩니다.

꼼짝마. 마우스 오른쪽 클릭. 중력차 구체를 발사하고 격발시켜, 근처의 적을 끌어당기고 느려지게 합니다.

보호 방벽. E 자신과 아군을 적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방벽을 펼칩니다.

초강력 증폭기. 궁극기 Q스킬. 오리사가 시야안에 있는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증폭시킵니다.

 

오리사 플레이 총평.

일단 개인성향에 따라 다를수 있으나, 주로 파라나 솔져 등 스피드 있는 캐릭을 운영했던 저로서는 별로 맞지 않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방어형 캐릭 라인하라트나 자리야 등을 하셨던 플레이어라면, 그 성향이 맞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리사 영웅의 책임 이자 역할은 팀원을 적으로 부터 방벽으로 보호하는 것이며, 방벽뒤에서 상대팀 라인이나 오리사의 방벽을 깨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궁극기 Q 스킬인 초강력 증폭기를 통하여 한 순간이지만,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역할도 수행하기에, 최대한 생존률을 높여서 팀원을 지켜야 합니다.

융합 기관포는 150발이며, 사정없이 바스티온처럼 연사되기에 에임연습은 굳이 할 필요는 없는 캐릭이며, 최전방에서 방벽으로 팀원들을 지켜야 하기에 첫째도 생존, 둘째도 생존에 신경써야 하는 캐릭입니다.

새로운 정보가 업그레이드 되는데로 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오버워치 신규영웅 오리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K리그더 클래식 서정원 선수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대한민국의 전설, 레전드로 국민에게 사랑을 받았던 선수이자, 지금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팀의 사령관 서정원 선수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0m를 11초 6에 주파해서 날쌘돌이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리고 월드컵과 한.일전에서 굉장한 활략으로 인해 국민들의 뇌리에 깊게 박혀있는 정말 인지도 높은 선수이기도 합니다.

 

피파온라인3에서 k리그더 클래식 카드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서 나왔기에 기용해서 써보았습니다.  서정원 1카 20강화 스탯입니다.

 

 

주포지션은 오른쪽 윙어이며, 날쌘돌이, 테크니션, 캐논슈터, 택배크로스, 아크로바틱, 골잡이, 완벽한 공격수 등 무수히 많은 칭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격 참여도 3,수비참여도 1

특성 다이버, 중거리 슛선호, 아웃사이드 슈팅.

총능력치.

골결정력 85 슛파워 86 슛커브 84 중거리슛 88

발리슛 85 프리킥 70 페널티킥 83 헤딩 74

위치선정 80 속력 96 가속력 94 민첩성 94

반응속도 85 점프 79 스태미너 90 몸싸움 73

밸런스 88 짧은패스 82 긴패스 80 크로스 88

볼컨트롤 87 드리블 93 가로채기 63 시야 78

슬라이딩 태클 37 태클 48 대인수비 56 적극성 71

GK다이빙 핸들링 골킥 11 GK반응속도 15 GK위치선정 18

 

서정원 선수의 선수시절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는 능력치인듯 합니다.

속력과 가속력은 무시무시하며, 중거리슛과 골결정력 또한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민첩성과 높은 스태미너로 인해,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졌으며, 드리블 능력 유연한 몸놀림으로 인해 수비수 또한 쉽게 따돌릴수 있습니다.

서정원 선수를 써보신 분들이라면 아쉬운건 택배온라인이라고도 불리우는 피파온라인은 키 큰 선수가 일단은 유리하다 보니, 서정원 선수의 단신은 아무래도 불리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이적시장 매물 또한,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서정원 1카가 1.4정도이며, 5카 가격이 29억정도입니다.

키만 좀 컸더라면, 물론 다른 수치는 그대로 있다는 가정이라면, 아마 그 가격은 감히 예측 할수가 없을 정도의 좋은 스탯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피파온라인3 에서 스피드 축구를 즐기시는 플레이어라면, 그리고 컨트롤 축구로 인해 수비수를 뚫을수 있는 분이라면, 또 세트피스 연결로 인해 택배크로스를 노리시는 플레이어라면 서정원 선수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다른 공격진과, 미드필더 선수들 키가 크다면, 서정원 선수 한명쯤 들어가도 케미는 괜찮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독보적인 스피드로 중원을 휘저을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주장점은 속력과 가속력이기에, 트레이너 라던지, 조금더 높은 고강 카드를 기용할 수 있다면, 120정도는 무난히 찍을수 있는 선수입니다.

그 장점을 살려 낼 수 있다면, 패스 플레이와 빠른 침투로 인해, 재미있는 플레이를 하실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속력과 가속력은 월드레전드급이라 생각하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빠른 속력으로 인해, 1:1 상황도 잘 만들어 질 뿐만 아니라, 골결정력 또한 한국전설 서정원 선수보다 업그레이드 되 있기에, 오른쪽 윙어로서는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전 지금 EC베일을 오른쪽 윙어로 쓰고 있었는데 EC베일과 K리그더 클래식 서정원 선수를 비교하자면, 일단 EC베일 또한 빠른 스피드와 유연한 몸놀림을 가지고 있지만, 그 스피드는 서정원 선수에게는 미치지 못하며, 폭발적인 드리블 능력 또한 서정원 선수가 우위에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물론, 3카와 1카의 차이는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정원 선수가 골결정력 이나, 빠른 침투로 인한 위치 선정등에서 앞서는 듯 합니다. 베일 선수가 우위인것은 아무래도 공중볼 경합, 몸싸움을 통해 공을 쟁취하는 부분 정도 인듯 합니다.

좀더 많은 플레이를 해봐야 겠지만, 일단 K리그더 클래식 서정원 선수가 만족할 정도입니다. 스피드 축구를 즐기시는 플레이어라면 꼭 강력추천 드립니다.

 

K리그더 클래식 서정원 선수 총평.

최대의 장점은 스피드입니다. 모든 선수들이 그렇겠지만, 그 선수의 장점을 살려내는 플레이를 하신다면 그 선수는 빛을 바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서정원 선수의 스피드를 살리는 플레이라면, 오른쪽 윙어로 기용해 빠른 돌파로 인한 택배크로스를 올리는 것과,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스루 패스로 1:1 상황을 연결 시키는 플레이들이 있습니다. 골결정력 수치 또한 높이 평가되기에 1:1 상황을 노골로 연결시키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단점은 모두가 알다시피 단신이라는 점입니다. 공중볼 경합시, 상당히 약한 부분을 보이며, 몸싸움에서도 많이 밀리는 편입니다. 신체에 관련된 부분 외에는 딱히 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들은 없었습니다.

 

신장에 관한 부분들만 커버를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하신다면, 오른쪽 윙어로서 K리그더 클래식 서정원 선수를 추천드립니다. '날쌘돌이' 라는 호칭에 맞게, 그라운드를 빠르게 점령하는 플레이에 반한, 이상 게임 블로거 송태섭 이였습니다.

비쥬얼 끝판왕 '염소수염' 이라 불리우는 알랙시 랠러스 사용후기.

 

이 선규는 작년 10월에 나온 신규 월드레전드 선수로서, 1990년대 미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활약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당시, 세리에A는 지금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 처럼, 명문 구단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출중한 실력으로서 세리에A를 호령했던 선수입니다.

 

피파온라인3 레.단.기 이벤트로 피씨방에서 4시간 게임후 A.랠러스 를 영입했습니다.

비쥬얼만 보고도 플레이 해보게 만드는 선수이기에, 20강화후 1군으로 기용 10판 정도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A.랠러스 20레벨 스탯.

 

 

1강 선수이기에 스탯은 그다지 좋은편은 아닙니다.

 

키 191cm, 체중 88kg

체형 땅땅합니다. 왼발3, 오른발5

공격참여도 1 / 수비참여도 3

특성 : 다혈질, 강력한 헤딩

칭호 : 완벽한 수비수, 공중의 지배자, 통곡의벽, 진공청소기 등.

 

기존에 LP바란, LP페페 각 3강화 선수를 기용했으나, A.랠러스 외모에 반해 LP바란과 같이 기용해서 10판 정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장점은 파워헤더 특성과 신체조건으로 헤딩경합시 대부분 공을 선취했으며, 수비능력 좋습니다. 191cm 의 키에 호리호리한 신체가 아니기에, 몸싸움도에도 잘 밀리지 않으며, 적극적인 플레이로 적절한 공 캐치 능력을 보여줍니다.

 

개인기도 5성이고, 체감상 몸놀림도 유연하기에 수비수가 개인기를 할건 아니지만,

요리조리 적절할때 잘 나타나 줍니다.

 

A.랠러스 현 이적시장 매물가.

 

 

1강 카드가 어제보다 더 떨어진 1.8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피온3 레.단.기 이벤트 이전에 5억정도에 거래가 되었는데 이벤트로 인해 한시적으로 매물이 풀려 가격이 떨어져 있는듯 합니다.

 

월드 레전드 매물중 원래 고가가 아닌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레.단.기 이벤트가 끝나는 내일쯤부터 가격이 다시 오르지 않을까 조심히 예상해 봅니다. 거니가 풍족하신 분들은 이벤트로 풀려진 선수들 구매 하셨다가 나중에 다시 되파시더라도 충분히 수익을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월드 레전드 센터백의 지존인 캠벨 VS 랠러스 스탯 비교.

 

능력치 총합은 랠러스가 우위에 있으나, 역시 피파3 수비수로서의 필요한 능력치는 캠벨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이적시장 가격 또한 캠벨은 20억에 달하니, 아무래도 클래스 차이는 많이 날듯 합니다.

 

A.랠러스 장점.

 

일단, 비쥬얼이 너무 맘에 듭니다.

갈색머리와 갈색 수염을 휘날리며 경기장을 점령합니다.

 

신장(191cm)이 크다보니 크로스 헤딩 경합시 우위를 자랑합니다.

코너킥 상황에서도 골 결정력 뛰어납니다.

 

몸싸움, 대인수비, 태클 또한 기존의 LP바란, LP페페 에 비해 괜찮은 편입니다.

플레이 하며, 역시 월드 레전드 선수이구나 하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습니다.

 

A.랠러스 단점.

 

속력이 78. 가속력이 83으로 낮은 수치이기에 한 번 뚫리면 따라 갈수가 없습니다.

속도 느리고, 민첩성이 낮은 정도 입니다.

다른 단점은 느끼지 못하였고, 현재 월드 레전드 2억도 안되는 가격이라면 정말 괜찮은 선수이지 않나, 가격대비해서 생각해 봅니다.

물론, 앞으로 다시 얼마나 오를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준수한 편입니다.

 

그래도, 트레이너를 속력과 가속력 민첩성으로 맞춰준다면, 경기장에서 날라 다닙니다. 몸싸움도 밀리지 않고, 헤딩 경합 공을 무조건 우위를 점령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A.랠러스 총평.

 

10판정도 플레이 한 결과이기에 다를수도 있으나, 필자는 만족합니다.

1군급 선수만을 고집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추천하기 곤란하나, 월드 레전드 팀을 꾸리더라도 후보선수로는 충분히 쓸모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재 가격이 많이 내려가 있는 시점에서는 가격대비 괜찮은 수비수 임은 틀림 없으며, LP페페나 LP바란에 비해선 키도 크며, 땅땅한 신체를 가지고 있기에 공중볼 경합,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득점 능력 또한 아주 만족했습니다.

 

다만, 지금 레알 선수들로만 구성된 능력치를 받고 있기에, 후보 선수로 등록해서 간간히 경기에 투입 시킬려고 합니다.

 

이상 '염소수염' 으로 유명한 A.랠러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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