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섭의 취미공간

 톱 모델부터 아나운서까지, 다섯 번의 열애설 을 거처 두번째 공개 연애 중인 전현무.

상대는 KBS 아나운서 후배 이혜성이다.

올 초 모델 한혜진과의 결별 이후 8개월 만이다.

다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그의 러브 스토리를 들여다봤다.

지난 11월 12일 한 매체가 전현무와 이혜성의 열애설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두 사람은 보도 직후 빠르게 열애를 인정했다.

전현무는 2006년에 KBS에 입사한 공채 32기,

이혜성은 2016년 입사한 공채 43기로 선후배 사이다.

1977년 생인 전현무와 1992년 생인 이혜성 아나운서의 나이 차는 무려 15살로

띠동갑을 훨씬 넘는 선후배의 만남이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공식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이번에는 전현무가 결혼까지 골인할 걱 같다는 추측을 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최근 들어 두번째 공개 열애이기도 하고, 전현무가 혼기가 꽉 찬 40대 중반이기 때문이다.

이혜성 역시 '상견레 프리패스' 로 꼽힌다는 지상파 아나운서이기에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