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중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이 부친의 '빚투' 사건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티파니는 작년 12월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알려진 부틴의 '빚투'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국민청원 작성자는 10여년전 티파니의 부친에 대해 사기를 당했으며, 권총으로 협박을

당하기도 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사람이 좋다 중

 논란이 커지자, 티파니는 자신도 부친의 채무 때문에 협박을 받기도 했으며,

부친과는 7년전 연락을 끊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티파니는 "가족사가 제 의지가 상관없이 밝혀지는 순간,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어요"라며,

당시 심경을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티파니 인스타그램 중

 

 이날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로서 큰 성공을 거둔 한국과 소속사를 떠난 미국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이유에 대해 "1년 365일 중 340일은 일 한것 같다, 8년 연속"이라며, "좀 쉬고 싶었다"

라고 본인의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티파니는 "중학교때 엄마가 돌아가셨을때 오케스트라랑 악기를 연주하면서 흥미를 느꼈다.

공부를 하다 가도 제 마음이 기쁜 공간은 음악이여서 '나는 뮤지션이 되야하나?'라는 고민이 생길쯤에

오디션에 캐스팅이 됬다"  며 가수가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티파니 인스타그램 중

 

 이어 미국 진출은 '언젠간 해야지 ' 라고 머릿속에 계속 그리고 있었고,

보컬 레슨도 처음부터 다시 다 받았다. 예전에는 누군가가 옆에서 가이드를 해줬다면, 지금은 연습실에서

혼자 연습했다. 스스로 6~12시간을 연습시킬 수 있는지 훈련하는 시간이었다. 인내심 테스트 같았다"며

미국에서 '티파니 영'으로 데뷔한 이유를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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